홍콩여행 2 - 환전은 은행 이벤트를 잘 따져봐야

홍콩 여행에서 아무래도 현금이 필요할 것 같아서 - 옥토퍼스 충전할때랑 택시 탈 때, 뭐 사먹을 때 등..

마침 국민은행에서 어플 리브 설치하면 환율이 많이 우대되는군요.

그런데 미화나 주요 통화는 환율 지원이 많이 되는데

홍콩 달러는 최대 50퍼센트 정도만 지원이 되는군요.

하지만 이 정도 환율 지원도 타 은행보다는 높네요.

이게 국민은행이 뭐가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마침 어플 홍보 차 이런 일이 있는건데

여행 즈음에 자신이 계좌가 있는 은행 별로 이런게 있는 경우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KEB하나은행과 (국민, 하나)보다는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인천국제공항에 환전소가 있으므로

이 은행만 집중적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한가지 여행자 보험을 대신 가입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여행자 보험이 어느 회사이건 3박 4일이면 1만원 정도 하는데요.

환율 지원을 받는게 조금 더 유리하니까 환율에서 지원을 더 받고 여행자 보험은 따로 가입하는게 좀 더 유리하네요.

아무튼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서 환전을 처리하고

지정한 특정 지점에 방문해서 외화를 받아 보면 편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