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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에어텔 -익스피디아 무이자 할부 불가 후기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6. 14.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정은 6월 7일 부터 2박 3일... 원래 6일부터 갈까 했는데 6일 비행기가 4주전에 알아보는데도 비싸거나 영 탐탁치가 않다.

그래서 7일에 출발하기로. 그런데 다 예예약을 마치고 나니, 사실 하루 차이면 3박 4일이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6일로 출발일을 하면 공휴일이라 아무래도 비행기 티켓이 비싼 것이 사실...


이번에 비행기과 호텔은 묶어서 익스피디아 www.expedia.co.kr 에서 예약했다.

익스피디아 expedia 에서 예약하면 장점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가격 검색과 같은 부분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익스피디아 사이트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1. 결제가 일시불만 된다. 수십만원에서 백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통상 결제해야 하는데,

익스피디어는 해외 법인이라 무이자 할부 이런거 1도 없다. 그냥 다 긁어야 한다.

이번 여행에서 어른2, 어린이 1 합해서 3명의 항공과 숙박으로 9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일시불로 냈다.

그런데 웃긴게 이게 나중에 카드 청구서에는 항공사 따로 숙박따로 찍힌다.

아무튼 익스피디아 결제의 최대 단점은 일시불이다. 우리나라 인터파크 여행이나 기타 다른 여행사 결재에서 찾을 수 없는 불편함이다.

(일부 블로그에서 무이자할부 되는 법이라면서 결제 후 카드사에 전화해서 무이자처리 해달라고 요청한다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카드사 마다 다르고 익스피디어에서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2. 익스피디아의 두번째 단점은 취소가 되는지 안되는지 매우 유심히 봐야 한다는 점이다.

안그러면 일정 변경이나 취소시 거액을 날릴 수가 있다. 

요즘엔 그나마 환불 안된다고 아주 명확하게 나온 편이었는데 익스피디어 초기에만 해도 이런 문제가 많았다.


3. 또하나 문제점은 결제 금액이 카드 청구 금액과 바뀐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익스피디아는 해외 법인이라 청구 카드가 한국 카드여도 나중에 카드사의 수수료나 환율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결제 당시에 익스피디아에서 만들어 놓는 영수증과 결제 화면에는 이 내용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카드 청구서가 나오면 어? 왜 익스피디어 에서 결제했을 때랑 다르지? 하게 된다.

다행히도 내 경우에는 이 차액 문제를 익스피디어에 문의하여 환급을 받게 되었지만. 그 절차가 아무래도 불편하고 귀찮고. 심지어 익스피디아는 " 몰랐냐? 이번에만 환불해 줄게" 이런 식의 답변을 보내온다. 앞으로 쓰기 싫으면 말라는 그런 답장인 것이다.


이런 3가지 이유로 익스피디아를 통한 여행 상품 - 항공권, 호텔 예약을 강추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한국의 여행사들이 보여주는 고만고만한 호텔 상품보다 호텔이 훨씬 많다. 그리고 항공권도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일시불.....쩝...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이라면 프라이스 라인 이라는 사이트를 권하고 싶다.

자, 아무튼 여차저차 이런 저런 사이트를 알아보다가 여행을 3주 정도 앞두고 익스피디아에서 오사카 왕복 비행기를 '제주항공'으로 끊고

칸데오 난바 오사카 호텔 을 숙소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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