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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뱅크 라는 걸로 환전을 해 보았다. 좋은데?

by Jerome Eugene Morrow 2018. 6. 26.

이번 여행에서는 환전을 어디서할까 하다가 마이뱅크로 해 봤다.

마이뱅크는 은행권 환전은 아닌데 좀 불안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로 광고도 많이 하고 있고 해서 시도해보았다. 

마이뱅크 환전은 독특한 방식인데.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을 한다 그런 다음 송금을 할 계좌를 받아서는 마이뱅크쪽으로 송금을 하고, 공항에 가면 창구가 있는게 아니라 마이뱅크 직원(알바?)가 배낭을 메고 다가와서 송금한 금액에 해당하는 외화를 건네 주는 방식이다.

환전 신청이 가능한 날은 출국 당일과 출국 바로 전날만 가능하다. 신청해 놓고 안 바꿔가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환율 변동폭이 매일 매일 조금 다를 수 밖에 없고, 예를 들어 3일전과 당일의 환율차이가 생길 수 있어서 아쉬울수도 이익일 수도 있게 된다.

휴일에 출국하는 경우에는 그 전 평일 기준의 환율이 적용되고 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했다. 이경우에도 역시 운빨이 따른다. 

그런데 마이뱅크를 이용하는 이유는 사실 환전 수수료가 매우 낮다는 장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이번에 엔화로 환전하는데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확실히 엔화를 많이 받았다. 이렇게 되면 좋은 점은 남은 외화를 한국에 가지고 와서 은행에서 바꿔도 (마이뱅크에서 다시 바꾸는건 아직 안된다) 손해를 안보거나 덜보거나 하기 때문이다. 

마이뱅크의 공항환전의 장점은 어쨌거나 외환을 싸게 살 수 있다. 은행을 안가도 되니 편리하다. 물론 은행마다 공항 지점이 있어서 인뱅으로 환전 신청하고 공항가서 찾을 수 있지만.. 수수료가 역시 더럽게 비싸다. 자기들은 무슨 혜택을 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여행자가 바꾸는 정도의 금액에서는 미미한 할인일 뿐이다. 

마이뱅크의 단점은 이틀전과 당일에만 되고, 남은 외환을 마이뱅크에서 바꿀수 없고, 은행이 아니라서 살짝 송금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공항에서 못 만나거나.......하는 그런 실제로 한번 해보지 않고는 못믿겠는 그런 상황 정도? 

어쨌거나 다른 블로그에 마이뱅크가 돈줘서 올려놓은 블로그 광고 글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건 개인 경험으로 쓴 광고 글이 아니니까...링크 따위 걸지 않고 그냥 좋았다. 편리했다라고 솔직하게 쓰고 마무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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