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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 후기

SKT 키즈폰 쿠키즈 미니 구매 및 개통 경험담 후기 2019

by Jerome Eugene Morrow 2019. 2. 14.

아래글은 오래 전에 쿠키즈 미니폰 샀을 때 좋아서 쓴글이고..

1년이 조금 넘게 지난 다음에 다시 쓴 글은 여기

https://newtv.tistory.com/496

장단점이 뚜렷하다. 아래 내용은 처음 샀을때니까.. 장점.. 문제는 내구성인데.. 위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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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가 드디어 핸드폰이 필요하게 되었다. 아직 저학년이고 해서 키즈폰을 해주기로.

일단 초등학생에게 핸드폰을 주는 방법은 3가지다.

1. 어른들처럼 그냥 스마트폰 개통 해서 주는 -- 아마 이걸 선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금도 비싸고.

2. 집에 남는 공기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통신사 어린이용 요금 이용하는 방법 -- 장단점이 있다.

3. 통신사 전용 키즈폰 선택 -- 내가 선택한 방법, 그리고 부모가 어떤 통신사냐에 따라 핸드폰이 다르다. 장단점이 있다. 이제부터 설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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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다가 3번 SKT 전용 키즈폰으로 결정했다.  그 과정을 잠깐 설명해보고자 한다.

처음에는 2번처럼 공기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우체국 알뜰폰 유심을 사서 끼워서 가입할까 했다. 일단 기계값이 안들어가고 알뜰폰 유심은 몇천원짜리 요금제도 있어서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면 와이파이로라도 연결해서 친구들하고 게임이나 다른 앱 설치할 것 같고, 유튜브 보는 시간 많아지고 할 듯 하여, 이거 안하기로 했다. (물론 부모가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 설정해서 자녀가 폰 보는 시간 제한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걸로 아웅다웅하기 싫었다). 

그리고 3번처럼 키즈폰을 한다고 하여도 단말기값은 2년 약정 어린이용 요금 가입을 하면 내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2월달은 새학기라고 하여 2달간 통신요금도 반값으로 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동네 대리점은 추가 할인을 해주거나 선물도 준다

잠깐 맛보기로 사진. 내 아이폰8플러스와 쿠키즈 미니 폰 사이즈 비교


키즈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부모가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2명의 다른 사람(부모)와 통화와 문자가 무제한이다. 물론 부모 이외의 사람과 통화하거나 데이터를 사용하면 일정량이 정해져 있지만, 키즈폰을 사용하는 저학년은 별로 친구들과 통화할 틈도 없다. (참고로 요샌 어른들도 카톡같은거 하지 음성통화는 잘 안하는 추세).

부모가 SKT이면 자녀의 키즈폰은 정해져있다. 전화기 형태의 쿠키즈 미니폰 아니면 시계형태의 키즈폰, 처음에는 시계형태가 좋은 줄 알았지만 실제로 먼저 사용하는 꼬마들을 보면 시계형이나 목걸이형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전화기 형태인 쿠키즈 미니폰을 선택하였다.

부모가 SKT이면 KT의 키즈폰이나 유플러스 키즈폰을 선택하는 건 의미가 없다. 요금혜택도 없고 위치정보 전달이나 전용 메신저도 사용하기 어렵거나 안된다.  

이처럼 부모의 통신사에 따라 아이의 키즈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각 통신사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키즈폰을 만들어놨는데 SKT는 마블 히어로 아이언맨 아니면 디즈니 미키마우스 2가지이다. LG Uplus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제휴되어 있고 KT는 뜬금없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이다. 미키마우스와 카카오프렌즈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셈인데 고른다기보다 다시말하지만 부모가 어떤 통신사냐에 따라 결정되는 셈이다.

통신사와 폰을 골랐으니 이제 잠시 조금 전 도착한 SKT 쿠키즈 미니 폰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 아래에 다시 또 개통과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쿠키즈 미니폰의 제조사는 에스모바일 https://www.smobile.kr 이라는 곳이다. 고객센터는 1600-3427  막상 개통을 하고 나서 단말기와 관련하여 문의하는 것은 SKT 에 문의하는 것보다 훨씬 친절하고 좋았다.기능이나 여러가지 물어볼때는 SKT에 물어보면 잘 모른다. 제조사에 문의하느넥 낫다.

박스는 꼭 아이폰처럼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아이폰8플러스 상자와 비교한 크기 사이즈 미니 박스는 예전 아이폰4 상자와 비슷한 크기 아주 작다.

뒷면에는 정품 입증하는 디즈니 로고 스티커. 미키마우스는 언제나 진리.

뚜껑을 열면 아이폰처럼 포장이 잘 되어 있다.

박스 구성품들이다. 보호필름도 주고, 아이들이 쓰는거니까 목걸이 케이스 지갑도 준다. 폰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된다. 충전플러그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고 이어폰용 젠더가 있다. 참고로 쿠키즈 미니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이어폰을 꽂아도 통화하는것이 안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즉, 외부 마이크를 이용해서 통화하는 것이 안된다. 그냥 음악을 듣거나 하기위해 이어폰을 꽂는 경우 이 젠더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충전기는 충전하는 쪽은 usb이지만 키즈폰 쪽은 양방향으로 꽂을 수 있는 타입이다. 부모가 충전할 때 사용하고 있는 usb 타입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박스 위에 올려놓은 쿠키즈 미니폰이다. 크기가 좀 짐작이 가는지..

아이들 손에 딱 맞는 사이즈다. 불편하게 어른들 스마트폰 큰 것 붙들고 있는 것보다 손목이나 손가락에 좋으면 더 좋을 것 같은 크기이다.  

에어팟케이스와 비교하면 이 정도 사이즈

손에 들면 아주 앙증맞다.

디즈니랜드 그림이 뜨면서 부팅

개통전 초기화면 미키마우스 머리 모양인데 왼쪽위는 위치정보, 삼각형으로 보이는 부분은 개통 후에 날씨가 나오는 부분 그리고 아래는 시계 부분이다. 화면은 좌우로 넘겨진다.

실제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할 예정이다. 그 전에 잠깐 이제부터는 개통이야기이다.

키즈폰은 통신사가 다 비슷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다. 위에 보여지는 키즈폰과 같이 자기네 통신사의 단말기를 이용하여 2년 약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요금 1만5천원이 조금 넘게 통신료만 내면 된다. (2019년 2월 기준). 단말기가격은 공시지원금으로 사실상 무료이다. 어린이용 키즈폰은 선택약정 할인 같은게 오히려 조건이 안좋다. 그냥 공시지원금 받는게 단말기 값 무료가 되어서 좋다. 

신규 가입이라 유심은 당연히 필요한데 이 기계는 특이하게 유심이 내장되어 있고, 분리가 안된다. 유심가격은 내야 하는데 대리점이나 온라인 가입처하고 이야기하면 유심비를 빼 주는 곳도 있다.

포털에서 키즈폰이라고 검색하면 온라인대리점들이 많이 나온다. 이 중에서 가장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곳으로 가입하면 된다. 물론 Tworld 온라인을 이용해서 가입하거나,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가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별로 조건이 좋지 않다. 온라인으로 찾아보면 혜택이 더 좋다. 검색결과 맨 위에 나오는 결과를 하나하나 보고 카톡문의도 해보고 하면 많게는 몇 만원 차이가 난다. 오프라인 SK공식대리점보다는 온라인 가입을 추천한다.

홍보가 되거나 돈받고 글올리나 오해받을까봐 내가 개통한 온라인대리점은 여기에 링크를 걸지 않는다. 다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곳 중 하나이다.

온라인 대리점을 이용하면 가격적으로는 혜택이 많은데 문제는 서류를 일일이 보내야 한다는 점이다. 아직 미성년자인 자녀의 핸드폰을 부모가 가입시키는 것이라 서류가 3가지 필요하다. 부모 신분증, 부모가족관계증명서, 자녀의 기본증명서이다. 모두 무료로 인터넷에서 발급은 가능한데 이걸 스캔하여 (사진은 되지 않는다), 온라인 대리점으로 보내고, 온라인대리점은 가입신청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메일에 포함된 SKT 공통 가입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만 이때 불필요한 마케팅정보 동의 등은 받지 않도록 아이들을 위해 모두 동의하지 않음으로 해야 하는데 좀 번거롭다. 물론 이걸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 요금제에는 060으로 전화가 오거나 하는걸 막아놓는 것이 가입되어 있다. 

아 그리고 부모가 모두 같은 통신사를 쓰고 키즈폰은 당연히 같은 통신사이므로, 인터넷 결합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그런데 이건 개통후에 전화로 하지 못하고 오프라인대리점에 가서 해야한다. 이때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가야한다. 대체 이렇게까지 해서 좋은 점은 우선 집에 사용하고 있는 SKT 인터넷 요금이 추가할인된다 1천원정도.. 그리고 아이의 폰에 데이터 기본양이 5백메가 추가된다. 사실 키즈폰은 데이터쓸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본 데이터양이 적어서 이렇게 꼭 가족 결합할인을 해놓는것이 좋다. 이건 온라인으로 개통해도 오프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로도 안된다. 

아 마지막으로 키즈폰 보험 이야기, 키즈폰은 아이들의 특성을 아주 잘 알고 있는 통신사가 '분실'보험은 가입할 수 없도록 해 놨다. 오로지 파손보험만 가입할 수 있다. 개통 후 한달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진짜 치사하고 얄밉다. 아이들이 잃어버릴 수도 있다보니 절대로 분실 보험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키즈폰 개통 후기 1편을 마무리.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아는 것을 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이런저런 고민하지 마시고 키즈폰 가입하셔라. 부모가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의 키즈폰을 가입하시면 된다.

네이버에 광고하고 있는 온라인대리점을 이용하시라, 은근 이런저런 혜택이 많다. 

자 문제는 개통 이후 부모와 어떻게 연결하여 위치정보도 주고받고 그러느냐.. 이런 부분인데.. 다음번 포스팅에 설명을 드리겠다. 

https://newtv.tistory.com/299

키즈폰 개통 후 알게 된 사실

아 그리고 개통 후에 꼭 몇가지 할인 더 받으세요

https://newtv.tistory.co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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