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 광고를 시작한 빠다커피를 먹어봤다. 이건 일단 탐앤탐스 커피숍에서만 판다.
이름처럼 빠다 , 즉 버터가 들어간 커피인데. 느끼하거나 기름진 느낌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우유로 만드는 라떼보다 훨씬 담백하고 맛이 고소하다. 탐앤탐스 카페에서 얼음잔을 추가로 받아서 주문할 수 있는데 3900원이었다. 탐탐의 아메리카노가 4100원이니까, 200원 정도 싼데. 캔 음료라는 점을 고려하면 좀 더 낮춰도 되지 않을까 싶다.
빠다 라는 이름이 한글로 적혀 있는 디자인도 우선 특이하고, 궁금함을 불러일으킨다. 다음에도 탐앤탐스를 간다면 선택할 것 같다. 다만, 조금만 가격이 저렴해질 필요가 있겠다. 12개 세트로는 27000원~3만원 정도에 팔고 있으니 한개에 2500원 꼴이다.
320x100
'여행, 맛집, 장소,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원, 마들역 보람상가 피노키오 냉면 가격 빼곤 별로 (0) | 2019.08.04 |
---|---|
블루리본 받은 교대역 서관면옥 평양냉면 어복쟁반 식당이지만... (0) | 2019.07.19 |
빠다커피 탐앤탐스 솔직한 후기, 생각보다... (0) | 2019.07.17 |
노원역 삼덕식당 삼겹살, 목살에 조개탕 국물 괜찮네요 (0) | 2019.06.28 |
영등포구청역 부뚜막청국장 보쌈,파전,홍어삼합 두부, 청국장 (0) | 2019.06.15 |
비오는 날 특히 연희동 칼국수 최고다 (0) | 2019.06.14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