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 맛집, 장소, 음식154

도쿄여행 스시, 텐동, 메론빵, 아이스크림, 돈까스 등등 2024년 3월 도쿄 여행에서 먹은 음식과 식당을 정리해 본다. (기내식은 별도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도쿄여행 블로그들을 보면 식당들이 아주 유명한 곳을 올리는 경우와 편의점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아주 유명한 곳은 갈때마다 대기줄이 너무 길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 편의점은 특이한 간식은 많고 따로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그냥 가서 먹으면 그만이다. 맛있다.편의점에서는 푸딩,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봤다. 아 도쿄는 사람들이 텀블러나 커피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어렵다. 대부분 커피를 매장안에서 마신다. 길에서 뭘 들고 다니면서 먹는게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어릴적부터 교육을 받아서 그렇단다. 커피 매장들은 좀 재미없을 듯. 스크롤 압박 조금 있음. 우선 신코이.. 2024. 3. 20.
도쿄 우에노 동물원 판다 보고 메론소다 먹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도 귀여운 판다 가족 때문에 난리난리인데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도 판다가 있다. 에버랜드는 입장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오픈런이네 뭐네 판다 만나는게 너무 어렵다는데 우에노 동물원은 어떨까..하고 아무튼 갔다. 결과는 대 만 족. 우에노 동물원은 어른 600엔 이다. 일요일 아침 9시 30분쯤 갔는데 그렇게 사람 많지 않다. 대부분 판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다. 동물원은 서쪽 동물원과 동쪽 동물원이 있는데 판다는 서쪽에 있으니 꼭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시길. 줄이 이렇게 길다. 저 앞에 나무까지 가는데 40분, 나무에서 다시 판다까지 가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판다를 기다리는 줄의 끝에 예상 대기 시간이 나왔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판다를 안 볼 수.. 2024. 3. 20.
아시아나 도쿄-인천 이코노미 기내식 특별식 과일식 해산물식 항공사들이 주는 기내식, 매번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좀 특별식으로 변경해서 먹어보자. 항공사마다 다르고 노선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이코노미석인데도 조금은 특별한 기내식을 고를 수 있게 많이 좋아졌다. 아 참고로 작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갈때 해산물밥과 쌈밥을 먹은 후기는 아래에 다시 링크를 걸어놓겠다. 2023년 5월 이야기라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은 따끈따끈한 2024년 단거리구간에서도 먹을 수 있는 특별식 이야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기내식 변경은 항공사 사이트에서 발권을 하거나 2주 전 정도에 예약확인을 하면서 변경할 수 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그렇다. 단거리 저가형 항공은 기내식을 안주기도 하니까... 어쨌든 이번에 고른 기내식은 해산물식 그리고 과일식.. 2024. 3. 18.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도쿄 2명 추가요금 25만원 후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그렇고 어느 항공사나 먼 거리 예약은 어렵지만 그나마 한달 정도 간격을 두면 가까운 거리를 마일리지로 예약하는건 어렵지 않다. 가족들이 여행을 가겠다고 하여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시켜 2명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 맞다 하네다 공항은 마일리지 예약을 하려면 매우 좌석구하기가 어렵고 나리타 공항은 그나마 한달전이면 좌석구하기가 쉽다. 작년에 마일리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약했던 후기는 이글의 맨 아래에 링크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무튼 이번에는 2명이고 가족 마일리지로 합산하여 먼저 소진될 마일리지를 먼저 차감하면서 예약했다. 인터넷 예약으로는 예약과 동시에 발권을 해야 하는데 이 점은 참 불편하다. 바로 발권을 하는게 좀 부담스럽다면, 일단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이 있는지를 인터넷.. 2024. 2. 24.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