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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156

혼자 여행 가성비호텔 데이즈 인 써니베일 Days in sunnyvale 조식없이 혼자 묵기 좋았던 샌프란시스코 근교 sunnyvale 호텔을 소개한다. 지난 봄에 방문했는데 혼자 여행가는 사람들이 묵기에 저렴하고 좋다. 조식신청은 가능한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그냥 잠만 자고 주차 잘되고 샌프란시스코나 근처 아웃렛 쇼핑하기 좋고 그외에 빅서나 빅시비 브릿지, 그리고 카멜바이씨 등 주변 서부해안 차로 다니기 좋은 곳이다. 써니베일이라는 위치가 물론 그렇긴한데 그러다보니 좋은 호텔들이 많고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데이즈 인 서니베일은 그런데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냥 모텔구조다. 2층짜리이고 욕실하고 붙어잇고 두명이쓰면 트윈이나 더블침대 고를 수 있고 싱글 킹 베드를 쓰면 된다. 와이파이 잘 되긴하는데 마지막날 새벽에 좀 고장나서 컴플레인 넣었었다. 사진은 아래와 같다. .. 2023. 8. 5.
애플 파크 아니고 애플 쿠퍼티노 본사 찾아갔던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를 다녀왔다. 가봤자 기념품 가게 밖에 없는데, 그나마 이번에 갔을때는 기념품 가게도 재고 정리 시간이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다면, 애플 파크를 가야하나 하고 가려다가 그냥 그레이트몰만 다녀왔다. 애플파크가 생긴 후에는 다들 애플 파크를 많이 가는데 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스티브잡스가 일했던 곳은 역시 쿠퍼티너 인피니트원 자 언제나 미국은 하늘이 끝내준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잘 보임. 인피니티 루프 인데, 이게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인피니티 루프라는 말도 예전에는 있었다. 방문자들이 주차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대부분 애플 파크쪽으로 가니까 이젠 주차하기 쉬웠다. 그래도 스토어는 아직 운영중이고 여기서만 파는 기념품이 있다는데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 2023. 8. 3.
미국 서부 여행 식료품 마트 트레이더 조 traders joe's , 럭키 lucky 미국 여행가서 이상한 쇼핑센터 가는것보다 현지 마트를 가는 걸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부근 여행에서 제일 많이 갔던 마트는 트레이더 조이다. 한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짭으로 만든. 들어가보면 그냥 마트인데 먹는것만 주로 판다. 숙소에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이나 과일잘라놓은것도 판다. 가격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데 그래도 식당가서 팁주고 먹는것보다는 저렴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주로 아침에 먹을 과일하고 간단한 빵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켄탈로프 멜론 치즈, 멜론, 빵 같은걸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써니베일 트레이더스 조 주차장 이게 원래 보더스 라고 서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이건 다른 마트 Lucky supermarket 이라는 곳 이것저것 다 판다. . .. 2023. 7. 28.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리퍼카드 - 애플페이 기능으로 사용 후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현대카드 -> 애플페이 -> 클리퍼카드 충전까지 해놓고 그 후기를 공유했었다. 클리퍼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카드인데,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BART 기차를 이용하거나,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은 이 클리퍼카드로 대부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버스카드나 지하철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차량이나 지하철에 붙어있는 단말기에 아이폰이나 클리퍼카드를 갖다 대는 방식이다. 버스는 내릴때 터치하지 않아도 한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를 다시 타면 몇개를 타건 처음에만 지불된다. 공항에서 바트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진입할때 일단 클리퍼카드에 10달러 충전이 되어있어야 한다. 예전에 플라스틱 클리퍼..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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