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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리 사운드트랙 중 Flying home 영화 설리 O.S.T 에서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최고다.이 재즈가수 Tierney Sutton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인터뷰 여기 http://www.billboard.com/articles/news/7503539/tierney-sutton-band-clint-eastwood-sully-sting-variations영화에 대한 감상은 이 글로 대신https://medium.com/@woorami/%EC%98%81%ED%99%94-%EC%84%A4%EB%A6%AC-%ED%97%88%EB%93%9C%EC%8A%A8%EA%B0%95%EC%9D%98-%EA%B8%B0%EC%A0%81-%ED%9B%84%EA%B8%B0-342fbad8af2d#.95tobknek이 영화 또 보고 .. 2016. 10. 17.
인공지능 로봇이 만든 영화 예고편 IBM 인공지능 로봇이 만든 영화 예고편이다.영화 전체를 보면서 다양한 장면을 분석하고 이를 다시 예고편으로 편집해 냈다고 한다.적어도 일반적인 영화 예고편과 비슷한 수준까지는 만들어 진 것 같다.아무래도 영화 예고편도 기승전결이나 긴장감이라는 흐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로봇이 기사를 대신 쓰고 결국 영화 예고편도 대신 만들어 내는 세상이 현재로 다가왔다.p.s. 그나저나 케이트 마라 볼 수록 특이한 매력이 있는 배우네. 2016. 10. 10.
장애인을 광고에 제대로 등장시켜야 한다 아래 광고는 최근 브라질 리우 장애인 올림픽 -패럴림픽- 에 맞춰진 사탕 광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IEAIogarI 1. 왜 굳이 수화광고인가 싶은데, 바로 리우올림픽 이후 펼쳐지는 장애인올림픽 시즌을 겨냥한 광고라는 점 - 와 진짜...이런 시점까지 딱 맞춰 고려한 광고라니.. 2. 그간 장애인 영상을 마케팅 광고에 사용하는 경우 IT 기계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장애 꼬마나 가족을 둔 사람들의 인간승리나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이었는데 이 광고는 그렇지 않다.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장애인을 감동의 소재로만 활용하는 광고의 틀에서 많이 바뀐 점이 좋다. 3. 이 영상과 함께 시리즈로 만들어 진 광고가 더 있다. 오픈된 공간에서 .. 2016.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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