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테크놀로지

어떻게 시리는 애플이 AI 에 대하여 주의를 갖도록 만들었나? - 크롬 번역

JeromeEugeneMorrow 2024. 10. 5. 19:38

How Siri Made Apple Cautious About AI

시리와 인공지능에 대해 흥미로운 글이 있어 번역을 해 보았다. 

 

출처 : https://nymag.com/intelligencer/article/how-siri-made-apple-cautious-about-ai.html

 

How Siri Made Apple Cautious About AI

The company is still trying to make good on a vision of a personal assistant offered in 2011.

nymag.com

2011년 10월 4일, 스티브 잡스가 죽기 전날, Apple 부사장 스콧 포스톨이 무대에 올라 Apple의 새로운 음성 비서인 Siri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Siri에게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날씨에 대해 물으면서 "제가 말하는 정확한 단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식과  팔로 알토의 훌륭한 그리스 레스토랑"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는 Siri에게 타이머를 설정하고, 운전 경로를 알려주고, 일정 이벤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Siri가 "사람처럼 대화를 따라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때 말한 내용을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Siri가 답을 모를 때는 위키피디아를 검색하거나 Wolfram Alpha와 같은 답변 엔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레젠테이션 중 어느 시점에서 "저는 오랫동안 AI 분야에 있었지만, 여전히 이게 저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데모는 엄청나게 매끄러웠고, 기기가 우리의 말을 듣고,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우리를 대신해 광범위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거칠고 환상적인 미래를 제안했습니다.Siri가 아직 DARPA에서 자금을 지원받은 신생 기업이었을 때 출시된 초기 데모는 훨씬 더 낙관적 이어서 저녁 식사 예약을 하고 취한 사용자를 위해 차를 불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하지만 iPhone 4s로 널리 출시되자 Siri는 실패작이었고 포스톨은 2년 만에 회사를 떠났습니다.인터페이스와 음성은 인간 스타일의 지원을 암시했지만 실제로 제공한 것은 엄격하고 제한적이며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습니다.첫 번째 단계를 넘어서는 상호 작용은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13년 후, Apple의 초기 Siri 데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회사가 그 이후 10년 동안 그 이상의 진전을 거의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다양한 정량화 가능한 방식으로 조금 나아졌지만 Siri에 대한 회사의 첫 광고는 오늘날에도 기본적으로 정확합니다. 2024년에도 많은 사용자에게 Siri는 여전히 주방 타이머, 날씨 앱, 내레이션 및 필사 도구일 뿐입니다. Siri 패러디도 똑같습니다 .

지난 월요일, Apple은 연례 소프트웨어 행사에서 새로운 AI 기술로 구동되는 차세대 Siri를 선보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친숙했습니다. "제가 말을 더듬어도 Siri는 제 말을 알아들을 겁니다." 발표자는 원래 Siri의 피치를 되뇌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가올 하이킹 날씨에 대해 물었고, 앱이 "대화 맥락"을 유지하여 일정에 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독서 목록에서 매미에 대한 기사를 불러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뉴욕시에서 분홍색 코트를 입은 특정 어린이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1년에 포스톨은 Siri에게 주가 지수 가격을 불러오라고 요청했습니다. 2024년에 Apple의 Siri 프레젠테이션은 사용자가 Siri에게 예를 들어 "AAPL 가격을 보여줘"라고 명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사과처럼 느껴졌습니다. Apple의 새로운 피치는 "Siri지만 이번에는 작동합니다."였습니다

Apple의 이벤트 이후 AAPL은 잠시 하락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Apple의 소문난 AI에 대한 큰 추진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아 보였기 때문일 수 있으며, ChatGPT가 예시한 새로운 세대의 AI 도구가 Apple을 놀라게 했고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업계 인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실 Apple이 그날 나중에 개발자들에게 공개했듯이, iOS 18은 "AI"로 설명될 수 있는 도구를 통합했습니다. 느슨하고 유용성이 감소하는 마케팅 용어입니다. 이는 상당히 광범위하며 "Apple Intelligence"라는 배너 아래 기술에 대한 다른 비전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반영합니다. 시스템 전체 쓰기 도구는 대부분의 맥락에서 텍스트를 다시 쓰고, 교정하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과 알림은 정렬되고 요약됩니다. 통화는 녹음, 필사 및 개요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일반 언어 요청으로 검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사용자는 몇 번의 동작으로 사진에서 전체 사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생성을 위한 몇 가지 제약이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Image Playground" 텍스트-이미지 생성기와 "Genmoji" 도구가 있습니다. Apple과 OpenAI의 소문난 파트너십도 제약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맥락에서는 사용자가 ChatGPT에 텍스트를 생성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Siri가 특정 종류의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경우, 사용자는 Apple이 다른 모델에도 개방할 것이라고 말하는 시스템을 통해 OpenAI에 요청을 전달할지 여부를 묻게 되며, 이는 현재 세대의 선도적인 AI 기업과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AGI가 임박한 인터넷의 과열된 구석에서 - 또는 점점 더 흔해지는 수사적 변화로 이미 여기 - 이것은 실망스러웠습니다. OpenAI 리더십은 인간 노동의 종말과 초인적 지능의 출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수많은 AI 신생 기업들은 "에이전트" 슈퍼 시리 어시스턴트를 약속하고 있으며, Google의 CEO는 AI를 불의 발견 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 한편, Apple은 ChatGPT를 플러그인으로 격하하고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작은 유틸리티와 위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견해는 Apple이 단지 조심스러워하고 있으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에 당시 정의되고 알려진 대로 AI에 흥분하기 쉬웠습니다. 음성 인식만으로도 마법 같은 느낌이 들었고, Siri가 말한 질문의 범위를 분석하는 능력은 외삽을 유혹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곧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실제 사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내 휴대전화의 일부와 유용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곧 진정한 개인 비서가 될 것입니다 . 음성이 있고 대화 형식으로 의사 소통하고 가끔 농담을 한다는 사실이 이런 사고방식을 장려했습니다. 진정으로 다재다능한 Siri는 시간 문제일 뿐이었습니다. 2011년에 Apple은 오늘날 Microsoft와 전혀 다르지 않은 입장에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제품 중 하나의 미래를 다른 회사에서 만든 눈부신 AI 도구에 연결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분야에서 합법적이고 엄청난 발전이 있었고 소프트웨어가 스스로 지원하거나 달성할 수 있는 작업 범위가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주의를 기울였던 사람이라면 처음으로 스마트폰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마법 같은 느낌이었는지, 그것이 불러일으킨 엄청난 가능성, 그리고 그 다음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 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기술 분야의 대형 기업 중 다수가 AI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 용어로 무엇을 의미하든, 그들은 투자자들로부터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의 실제 발전 맥락에서 Apple의 수사는 점점 더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2024년 Siri 프레젠테이션은 맥락상 2011년 데뷔보다 훨씬 덜 야심적이었습니다. 회사가 오늘날 OpenAI, Microsoft, Google과 같은 AI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것은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론적 "지식 내비게이터"에 대한 마케팅 비디오였습니다.

https://youtu.be/umJsITGzXd0

 

이 비디오를 전부 볼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상당히 예지력이 있었습니다. 비디오는 200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Apple이 결국 터치스크린 iPhone을 출시하고 곧 iPad를 출시한 해입니다. 네트워크 컴퓨터와 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방향성이 정확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속한 가상 비서는 아직 존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에서 나비넥타이를 맨 아바타가 교수의 일정을 읽고 메시지를 분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부분은 이상할 정도로 친숙합니다. Siri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마케팅된 방식입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2011년 데모에서와 마찬가지로 월요일 데모에서와 마찬가지로 조수는 공항으로 가는 예정된 여행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도 익숙합니다. 교수는 삼림 벌채에 대한 강의를 계획하기 위해 점점 더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고, 최신 문헌에서 자료를 추출하고, 특정 지역으로 데이터를 좁히고,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다른 학자와 협력하여 데이터를 결합하고, 엄마의 놓친 전화를 요약합니다. 엄마의 전화를 피하는 것도 여기에서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2024년에도 Siri는 여전히 우리가 그녀와 대화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Knowledge Navigator의 피치는 일반적이지만 유혹적으로 직관적입니다. 이는 수십 년 동안 허구에서 인격화된 컴퓨터가 합성 인간으로 표현된 방식이지만, 당시 컴퓨팅과 네트워킹의 급속한 개발 속도가 전방 외삽을 장려했습니다. 일종의 AI는 수년 동안 화제가 된 기술이었습니다. 유망한 AI 기술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막대한 투자 기간이 지난 후, 1987년은 또한 투자가 둔화되고 환멸을 느낀 기간인 긴 "AI 겨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이는 종종 이 분야에 대한 빠른 개발과 높아진 기대 기간 이후에 발생합니다. Knowledge Navigator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허구의 프레젠테이션은 기술 거대 기업과 신생 기업이 곧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수많은 LLM 기반 도구에 대한 마케팅 피치와 거의 동일하게 일치합니다. 현재의 AI 챗봇이 대화와 비슷한 것을 수행하고 광범위한 인간과 유사한 출력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은 진정한 개인 비서를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깝게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소프트웨어와 대화하고 소프트웨어가 다시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쩌면 애플은 정말 뒤처져 있을 뿐이고, 월요일에 본 것이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던 것보다 더 가깝고 불가피해 보였던 마지막 때에 대한 제도적 기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Apple Intelligence는 Knowledge Navigator가 아니며 Apple은 그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는 데 비교적 신중했습니다. 현재로서는 Apple은 그 꿈을 Apple 고객이 휴대전화, 태블릿, 시계, 헤드셋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인 다른 회사에 맡기고 있습니다. 10년 후면 이 회사들은 기술 산업의 가장 오래된 비전 중 하나를 실현하여 사회적 변혁과 말할 수 없는 부를 가져올 것입니다. 아니면 AI 에이전트와 개인 비서가 다시 한번 현실의 성가신 혼란과 충돌하기 전에 많은 진전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Microsoft와 Google과 같은 회사의 맥락에서 Apple이 취한 신중한 접근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회사들이 경쟁자이기는 하지만 동류는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AI 개발이 계속 가속화되든 둔화되어 성과를 내지 못하든 Apple은 여전히 ​​많은 하드웨어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nymag.com/intelligencer/article/how-siri-made-apple-cautious-about-ai.html#comments

 

How Siri Made Apple Cautious About AI

The company is still trying to make good on a vision of a personal assistant offered i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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