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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3

종합소득세 국세청 안내 문자 진짜지만, 계산은 틀릴 수 있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직장인들이라도 회사 이외의 다른 수입이 있거나, 직장인이 아니라 프리랜서라면 반드시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한다. 자신이 벌어들인 수입 전체를 다 탈탈털고 들어간 비용은 계산해서 운이 좋으면 세금을 돌려받거나 운이 나쁘면 더 내야 하는 신고 기간이다. 이를 위해 4월말에 신고대상자들에게 국세청이 문자를 보내왔다. 보이스피싱이나 스팸일까봐 조심스럽게 확인했더니 국세청 맞다. 오 역시 돈 받아가는 일은 잘하는 국세청인가 싶었다. 그런데 이 문자대로 인증받고 세금계산 해서 나오는 걸 믿는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래.. 자 이렇게 문자를 받고 납부할 종합소득세 확인하기를 해 보면.... 자기가 돌려받거나 '뱉어내는' 금액이 일단 나온다. 이번 경우엔 2.. 2023. 5. 16.
국세/지방세 카드 결제 수수료 왜 국민이 부담하나? 진짜 이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 국세청 세금 걷는 공무원들이다. 국세/지방세는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거 식당에서 밥먹을 때 돈 받는 식당 주인이 부담하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물건사면 백화점이 부담한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국세청이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다. 세금 걷는 국세청 입장에선 카드사의 수수료율이 짜증나겠지만 결국 세금 더 잘 걷히고 좋은거 아닌가?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6626 세금납부 카드수수료 인하 논란 확대…카드사 '한숨'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세금과 관련한 카드수수료 인하 압박이 커질 가능성에 대해 카드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카드사.. 2019. 5. 30.
국세청은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 돈 내는것에도 홈텍스 문의 번호는 126 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나 부가세 신고기간에 전화를 해야한다. 그런데 상담원은 너무 부족하고, 상담 내용은 부실하고, 신고 방법은 어렵다. 집을 팔고 사거나 그러면 양도세랑 취득세 내야 하는데 이거 정말 번거롭다. 대체 세금을 왜 이렇게 어렵게 내야 하나? 돈을 받을 것이면 좀 더 편리하게 낼 수 있게 못하나? 진짜 짜증난다.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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