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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2

새로나온 이카리아 커피 익숙한듯 낯선듯한 더치 커피 맛 이카리아 커피 라고 새로 나와서 옆자리 동료가 주길래 마셔봄 ... 이게 박카스 회사인 동아오츠카에서 나온 거던데 오,, 그동안 식상한 커피맛이 거기서 거기 같았는데 이거 좀 씁슬한 커피 맛이 남다르다. 일단 사이즈가 450밀리리터 꽤 큰 사이즈인 마음에 드네. 애매한 꼬마 난쟁이 커피 사이즈보다 커서 좋다. 추출방식이 뭔가 다르다는 설명 있는데... 마케팅 스토리텔링이거니 하면서 넘어가려고 했으나 그래도 단순한 콜드브루 더치커피가 아닌 그리스 아카리아 지역 추출 방식 이라는게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네;; 언제가보냐 그리스 ㅜㅜ 마지막으로 노 슈가 에서 그래 괜찮네 싶다. 무슨 이상한 시럽 타 놓은 다른 편의점 커피들과는 다르다. 향과 맛은 음... 설명보다 조금 더 볼드하면 좋겠지만 밍밍하지 않고 적당.. 2020. 8. 18.
스타벅스 콜드브루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셔 본 후기 스타벅스에서 최근에 출시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셔 보았습니다. 워낙 밀고 있는 제품이어서 매장에 들어서면 점원이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그냥 콜드브루 제품이 있고 나이트로 콜드브루가 있길래 둘 차이가 뭐냐고 했더니 질소가 들어간게 나이트로 콜드브루랍니다. 끄응... ..그건 영어사전만 봐도... .. 아무튼 주문을 하는데 이게 가격이 5천원대 후반이군요. 덜덜...특이한 점은 얼음을 넣어주지 않는다. 입니다. 뭐 콜드브루의 맛 때문인 것 같은데요. 심지어 뚜껑을 기본적으로는 주지 않고 이동하는 사람에게만 원한다면 제공합니다.거품이 처음에는 질소충전으로 컵 안에 가득 생겨나고 커피 고유의 크레마가 컵 상단으로 떠오릅니다. 맥주처럼 그냥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매장..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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