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들역 보람상가1 노원, 마들역 보람상가 피노키오 냉면 가격 빼곤 별로 노원이 지역구였던 고 노회찬 의원, 그가 자주 찾았다는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이름은 피노키오 냉면, 지하철역에서는 꽤 멀고 버스로 가면 좀 그나마... 마들역에서 가깝다. 맛에 대해 말하자면 그냥 동네 분식집 냉면 맛인데 가격이 엄청 저렴한 식당이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원조냉면은 매운맛/보통맛/하얀맛이 있는데 이게 일종의 물냉면인데 3500원.. 대부분 이걸 시키는데 보니까 국물이 뻘겋다. 이럴거면 그냥 비빔 냉면을 시키는게 낫겠다 싶어서 비냉을 시켰는데 이건 참기름에 무 고명 조금 얹어져 있고 4000원이다. 노 의원이 김밥을 같이 시켜 먹었다길래 나도 1,500원짜리 김밥도 같이 시켰다. 고 노회찬 의원은 이 집을 참 자주 찾았다는데.. 맛으로는 굳이???? 라는 생각은 .. 2019.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