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테이크2 석촌호수 길 라스테끼 맛있다 스테이크 타코야키 석촌호수 서호 길 고고스 맞은 편 쭉 늘어선 가게들 저녁에 가면 나름 운치있다. 미세먼지만 아니면 조명들도 예쁘고.. 공덕동 기찻길도 좀 그렇긴 하던데. 그 동넨 쓸데없이 비싸고... 오늘은 석촌호수에서 약속이 ... 식당이름은 라스테끼 ... 일본식 스테이크 집인 듯 하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네. 저녁에 남자 셋이 모일 장소로 괜찮은데 시끄럽지도 않고 음식도 뭔가를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 그리고 맘에 드는게 메뉴 가격이 식당 밖에 있다. 자신있으시다는 의지의 표현인 듯... 식당 밖에 가격 표시하는 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ㅎㅎ 식당안도 테이블간 간격도 좋고 혼자 오는 사람들 앉는 식탁도 있다. 우리가 시킨거 스테이크 소세지 메뉴랑 타코야키 쏘세지가 맛있게 익혀졌고 고기도 맛있다. 타코야.. 2019. 3. 27.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뜻밖에 괜찮은 브런치 카페 메이비 구로디지털단지역 이름은 아무리 영어로써있어도 디지털단지라기보다는 구로공단의 느낌이 강하다.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에 비하면 2호선 라인이라 뭔가 서울스럽지만 여전히 '단지'라는 단어는 디지털과 어울리지 않는 작명이다. 어쨌거나, 이런 단지에도 브런치 카페 괜찮은 곳이 있다. 바로 카페 메이비이다.지하철역을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낮고 큰 맥주 브루어리 같아 보이는 텐트 창고 건물이 있는데 (그래도 꽤 디자인 괜찮다) 여기가 바로 메이비 카페이다.카페니까 당연히 커피 팔고 꽤 괜찮은 베이커리 빵과 케익이 있고, 브런치 메뉴를 그냥 일반 메뉴로 시간에 관계없이 팔고 있다. 팀원들과 점심에 방문해 봤는데 제일 비싼 메뉴는 1만9천원 스테이크 있는 메뉴이고 리조또, 파스타, 기타 브런치 메뉴들이 맛있게 잘 나온다. .. 2018.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