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술의전당2

M.Chat 무슈샤 고양이 그림 한가람미술관 전시회 솔직 후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무슈사 고양이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어요. 관람가격은 네이버에서 결제하면 가장 싸고 현장에서 결제하면 좀 비싸요. 현장에서 네이버로 결제하시고 바로 결제완료 내역 보여주면 바로 입장가능해요. 무슈 샤에서 샤는 프랑스어로 고양이라는 뜻이고 작가는 벽에 낙서 그림으로 유명한 토마뷔유. 라고 합니다. 그림들이 만화캐리터나 티셔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바로 그 고양이여서 아주 친근합니다. 전시회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도슨트 설명이 있어서 좋고 그림먼저 보여드릴까요? 이렇게 기존 다른 그림에 추가로 고양이를 덧그림으로 그리는것도 재밌었어요. 땡땡 그림에도 무슈샤 고양이가 ㅎㅎ 전시장 내부에 전시된 그림을 촬영하는것이 완전히 자유에요. 너무 좋네요. .. 2019. 4. 2.
에바 알머슨 전시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바 알머슨 전시회에 다녀왔다. 2019년 3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시회다. 관람요금은 인터넷이 저렴한데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매해도 이런저런 할인혜택이 있다. 전시회는 내부 사진촬영 불가다. 복도에서 찍게 내버려 둔 사진 정도 올릴 수 있으나 그마저도 올리지 않을 생각이다. 작가의 의도도 있겠지만, 지난번 키스해링 전시회도 사진을 찍게 했는데 에바 알머슨 전시회는 왜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최근에 피카소 전시회도 하고 땡땡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좀 복잡했는데 아이들 방학이라 물들어올때 노 젓는 미술관의 선택에 꼬마와 부모, 그리고 그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1층에 도착하면 에바 알머슨 전시회 티켓을 살 수가 없.. 2019. 1. 17.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