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전쟁이 한번쯤 터져줄 것이라 생각했다.
오늘 드디어 닌텐도는 닌텐도 DS lite의 새 버전인 닌텐도 DSi 를 발표했다.
쿠쿵...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num=21113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카메라 (비록 30만화소이지만)가 붙어있어
이를 활용한 게임이 출시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며,
일단 공개된 스펙으로는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어서 (아마도 wi-fi 지원?) 인터넷이
가능할 것이다.
관건은 이제 한달전에 밢매된 아이팟터치와의 한판 승부이다.
애플은 아예 대놓고 아이팟 터치를 the funniest iPod ever로 오락성, 즉 게임의
재미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http://www.apple.com/ipodtouch/
특히 중력센서를 이용하여 평형을 맞추는 각종 게임들은
기존의 휴대용 게임기 nds나 psp와 완전히 차별되는 기능을 보여준다.
양 사의 스펙하나하나가 감동의 도가니라서 과연 게임기로써의 휴대용 기기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이들의 접점은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매우 흥미로운 구경꺼리를 보게 생겼다.
Jerome이 현재 주목하는 것은 2 라운드
- 인터페이스 와 - 소프트웨어 이다.
닌텐도는 일단 스펙상으로 불투명하지만 상하 스크린 모두 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그렇게 정신없는 게임이 가능할 것인가라고 보여지지만,
밝혀진 것처럼 카메라를 통한 양화면 터치라는 기능이 적용된다면 이는 획기적인
게임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다.
애플의 아이팟터치에서 주목되는 것은 멀티터치 기능이다.
즉 화면의 2군데 이상을 동시에 터치하여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일부 블로거들의 동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화면상에 나타난 기타줄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튕기는 기능이 가능해진다.
-
또 하나의 관건은 소프트웨어일 것이다.
일본 닌텐도가 발표한다는 게임들은 벌써 내년까지 라인업이 꽉 차 있다.
모두 완성도 높고 기존에 잘 알려져 있는 개발사들의 게임이다.
반면 애플 스토어의 물량 공세도 만만치 않을 텐데,
특정 개발사가 아닌 수많은 인터넷 개발사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앱스토어 기반하에서
쏟아지는 게임 소프트웨어들도 볼만할 것이다.
선택은 게이머의 몫,
닌텐도 쪽이 약간 우세해 보이지만,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보유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오늘 드디어 닌텐도는 닌텐도 DS lite의 새 버전인 닌텐도 DSi 를 발표했다.
쿠쿵...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num=21113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카메라 (비록 30만화소이지만)가 붙어있어
이를 활용한 게임이 출시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며,
일단 공개된 스펙으로는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어서 (아마도 wi-fi 지원?) 인터넷이
가능할 것이다.
관건은 이제 한달전에 밢매된 아이팟터치와의 한판 승부이다.
애플은 아예 대놓고 아이팟 터치를 the funniest iPod ever로 오락성, 즉 게임의
재미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http://www.apple.com/ipodtouch/
특히 중력센서를 이용하여 평형을 맞추는 각종 게임들은
기존의 휴대용 게임기 nds나 psp와 완전히 차별되는 기능을 보여준다.
양 사의 스펙하나하나가 감동의 도가니라서 과연 게임기로써의 휴대용 기기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이들의 접점은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매우 흥미로운 구경꺼리를 보게 생겼다.
Jerome이 현재 주목하는 것은 2 라운드
- 인터페이스 와 - 소프트웨어 이다.
닌텐도는 일단 스펙상으로 불투명하지만 상하 스크린 모두 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그렇게 정신없는 게임이 가능할 것인가라고 보여지지만,
밝혀진 것처럼 카메라를 통한 양화면 터치라는 기능이 적용된다면 이는 획기적인
게임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다.
애플의 아이팟터치에서 주목되는 것은 멀티터치 기능이다.
즉 화면의 2군데 이상을 동시에 터치하여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일부 블로거들의 동영상에서 소개된 것처럼 화면상에 나타난 기타줄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튕기는 기능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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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관건은 소프트웨어일 것이다.
일본 닌텐도가 발표한다는 게임들은 벌써 내년까지 라인업이 꽉 차 있다.
모두 완성도 높고 기존에 잘 알려져 있는 개발사들의 게임이다.
반면 애플 스토어의 물량 공세도 만만치 않을 텐데,
특정 개발사가 아닌 수많은 인터넷 개발사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앱스토어 기반하에서
쏟아지는 게임 소프트웨어들도 볼만할 것이다.
선택은 게이머의 몫,
닌텐도 쪽이 약간 우세해 보이지만,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보유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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