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가 마케팅에 Open AI 챗GPT를 사용한 사례를 21일 보도했다.
기술기업들은 마케팅과 광고와 같이 콘텐트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용되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단 오픈AI를 구글의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하여 활용했고 전반적으로 1년이 지나지 않아서 긍정적인 결과를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 냈다. 실험을 한 웹사이트는 전혀 방문이 없다가 한달에 약 3500명 방문자를 만들었다. 도메인 순위는 40%가량 올라갔다. 그리고 백링크도 500% 가량 증가했다고 말한다. 챗GPT가 생성한 키워드로 블로그를 생성하여, 키워드가 들어간 구절과 키워드를 연마할 수 있었다고.
이렇게 챗GPT에게 키워드를 뽑아내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소개된다.
"____ 분야와 관련된 키워드는 무엇인가?' 라고 먼저 물어본다. 이렇게 하면 20여개의 관련 키워드들을 뽑아준다. 일단 이렇게 관련된 키워드를 뽑아낸후 다시 챗 GPT에게 상업적 키워드, 정보성 키워드들을 분류해달라고 한다. 이 카테고리등은 나중에 웹사이트의 다양한 분야에 타겟팅된 콘텐트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 프롬프트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그리고 검색 키워드들은 회사의 홈페이지와 about 페이지, 보도자료등에 계속 사용하면 OpenAI가 회사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AI에 학습을 더 많이 시킬수록 더 적절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AI 도구에 제공하는 데이터가 많을 수록 AI는 회사와 회사의 산업분야에 더 많은 지식이 생긴다.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들로 프롬프트를 만드는게 중요하다.
- Generate # unique title tags, of a maximum of 60 characters, for the following text. They should be descriptive and include the term <keyword> in them.
- Generate a meta description of a maximum of <155 characters>, for a webpage about <topic of your choice>.
- Rephrase the following email while keeping its meaning, to make it sound fun but still professional.
--
얼핏보면 일반적인 seo의 과정과 동일하긴 한데 그걸 사람이 찾느냐 AI가 찾느냐의 문제가 된다.
'기술, 테크놀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 테크 회사들 AI 서비스 네이밍 관련 기사 Digiday 번역 (0) | 2023.12.13 |
---|---|
트위터 '새'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 뉴욕타임즈 기사 번역 (0) | 2023.07.25 |
유럽 기업들, EU AI 규제법에 우려 (0) | 2023.07.01 |
포켓몬고 나이언틱 직원 230명 해고 (2) | 2023.07.01 |
애플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 스타트업에게 긍정적 신호 (0) | 2023.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