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7

교육감 선거에 왜 애 없는 사람들이 참여할까? 교육감 선거에 할아버지 할머니 대학생들 좀 빠졌으면 좋겠다.직계로 유치원,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만 학교에 가서 투표하면 좋겠다.이게 뭐 행정적으로 분류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지방선거하면서 같이 할때마다 학교 다니는 애도 없는 계층들이 선거에 참여해서 과정과 결과를 이상하게 만든다.노인, 대학생이 대체 왜 교육감 선거에 투표해야 하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말 나온 김에 지방 선거는 정말 낭비요소가 많은 것 같다.구의원, 시의원들은 누가 누군지도 정말 모르는데, 특히 구의원....이것들은 통상 직장인들이 자기 구에서 자기 구로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무슨 동네 자영업자들 대표 뽑는 선거에 출퇴근은 저 멀리 하는 직장인들이 투표하는 상황이다.좀 후지면 고치는게 낫지 않나? 하긴 이걸 .. 2018. 5. 30.
스타워즈는 왜 점점 남성 캐릭터를 죽이고 있는걸까?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상하게 바뀌고 있다. 세상의 흐름이 점점 여성의 역할과 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애초 남성 중심의 이야기였던 스타워즈조차도 여성 주인공이 훨씬 부각되는 영화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세상의 반은 여성이다. 우주 전체라고 하더라도 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여성들의 비중이 조연에 그쳤던 것과 달리 적극적인 히로인들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원래의 이야기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삼국지 주인공이 어느 순간 여성으로 바뀌면 이상하지 앟은가?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한솔로, 그리고 레아와 요다의 이야기였던 스타워즈가 굳이 트렌드에 맞춰져서 레이의 이야기로 바뀌는 느낌도 들고, 진의 이야기로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한솔로 영화 마저 키라의 이야기가 .. 2018. 5. 28.
다이소에서 살만한 USB 허브 아이폰 8핀 젠더 다이소는 일본 회사라는게 이제 잘 알려져있지만, https://ko.wikipedia.org/wiki/다이소 그래도 불가피하게 다이소에서 짜잘짜잘한 물건을 사야할 때가 있다.대체 다른데서 구매하면 왜 1만원이 넘는지 알 수 없는 제품들이 그렇다. 대표적인 것이 여러개의 USB를 연결하는 USB 허브와 아이폰에 안드로이드용 케이블을 연결할 때 쓰는 젠더가 그렇다.허브는 3천원, 젠더는 꼴랑 1천원이다. 가격으로는 너무 착한 가격이다.허브는 흰색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검정색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매.사람모양인데 팔다리에 다른 USB를 연결할 수 있다. 젠더는 1천원인데 아주 쓸모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를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연결 USB. 케이블은 넘쳐나고, 아이폰용 8핀 케이블은 찾아보기.. 2018. 5. 18.
어짜피 사장은 읽지 않는다 당신이 읽고 있는 그 좋은 글들을 인터넷이나 책애 많은 좋은 글들과 말들이 올라 온다. 그런데 회사 생활과 관련한 많은 좋은 글들을 읽을 때마다 이런 좋은 글을 다른 동료와 상사들도 읽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결론은 애석하게도 그들이 그 글을 읽지 않을 확률이 높다. 뭐 조사를 해 본 건 아니지만 말이다.이런 경우는 직장생활 과 관련되서만은 아니다. 예를들어 여성들이 많이 읽는 연애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말하고 이를 인정해야 서로에게 좋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남성'은 대체로 이런 책을 안 읽는 성향이 있다는 점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들은 이런 책을 잘 안본다. 금성에서 온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 아이가 알아두면 좋을 .. 2018. 5.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