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7 SKT 배신.. 라지 요금제 플로Flo 300곡 무료가 100곡으로 바뀐다 SKT 라지요금제로 플로 FLO 음악서비스 300곡 무료를 매월 듣고 있다. 이건 라지요금제만의 혜택이다. 라지요금제랑 동일한 용량의 에센스 요금제는 이런거 없다. 주의! 그런데 매월 300곡 무료를 들으려고..12월 1일자로 들어갔더니 아래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뜬다. 더 이상 300곡이 아니라 100곡으로 곡 수가 제한이 생긴다고.. 좀 어이없다. 300곡 무료는 라지요금제의 기본 혜택인것처럼 햬놓고..그럼 라지요금제를 가격을 내려주던가.. 부가서비스 혜택을 이렇게 막 줄여도 되나 싶다... 솔직히 플로 팝송도 너무 적고 중간에 계약안되서 문제가 많았는데 참고 썼는데.....결국 100곡짜리 음원서비스로 바뀌는 것인가.. SKT 부가서비스 장난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플로가 이런식으로 원래.. 2019. 12. 2.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 현상을 분석하려는 바보들이 또 나타나고 있다 오늘도 펭수 다이어리는 네이버 실검 1위가 되었고.... 문화평론가는 물론이고 정치권에서 펭수 신드롬을 분석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뭐 분석은 하고 싶겠지, 그런데 언제나 우리나라 언론과 평론가들은 펭수를 이해하려는 척 하면서 펭수를 좋아하는 세대가 20대와 30대라는 가설을 만들어 놓고 세대의 특성으로 설명하며, 왜 펭수에 빠져드는가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결국 매번 어떤 현상이 나올때마다 그 현상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안하는데 언론과 평론가들은 그걸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이러쿵 저러쿵 말의 잔치를 시작한다. 그러나 펭수는 펭수고 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평론가와 미디어가 좋아하는 그 이유로 좋아할 지는 갸우뚱이다. 또한 펭수의 말투와 선택한 이야기들이 정치권이나 기.. 2019. 11. 28. 뱅뱅사거리에서 점심에 파스타 먹을만한 곳 저스트어글라스오브와인 뱅뱅사거리에서 점심에 파스타 먹을맛한 곳으로 팀원들이 같이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저스트어글라스오브와인이라는 곳인데.. 가보니 대체로 저녁에 와인 깨끗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는 그런 와인 레스토랑이었는데,, 점심 메뉴가 따로 있었다. 1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꽤 준수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일행이 주문한 파스타는 4가지였는데 주문할때 아이패드나 태블릿으로 메뉴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는 방식은 아니고.. 아이패드 사진으로 메뉴를 보는데 ㅎㅎ결국 주문은 서빙해주시는 분께 말로... 그래서 주문한 4가지 파스타 로제랑. 뿔로냐랑 크림이랑 알리오올리오 였던 것 같다. 대략 1만원대 초반 가격이고.. 퀄리티는 괜찮다. 맛도 괜찮고. 문제는 우리가 오후 1시 넘어서 갔더니.. 자유롭.. 2019. 11. 28. 달러를 외화 통장에서 찾는 것과 원화를 내고 달러로 사는 비용 차이 얼마전 달러가 필요한 일이 있었다. 큰 금액은 아니고 한국돈 기준 30만원 내외, 미국돈 기준 300달러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외환 통장이 또 있고 여행에서 남은 돈이나, 해외에서 송금받은 돈이 들어있다. 자, 이제 달러가 필요한 경우 외환계좌에서 300달러를 찾는게 나을까... 아니면 쌩돈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사서) 찾는게 나을까.. 먼저 만약 내 통장에 있는 돈을 찾으면 추가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싼 은행에 속하는 sc제일은행은 찾고자 하는 금액의 1.5% 가량을 수수료로 내야한다. 내돈 내가 찾는데 엄청 비싸다. 300달러의 1.5퍼센트니까.... 4.5달러.. 한국돈으로 6,7천원을 내야 한다. 후자, 즉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화를 팔아서 달러를 사는 건... 2019. 11. 21.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8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