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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무한 무책임 어디까지일까? 소위 파워블로거, 인기블로거 들이라는 사람들이 풀어놓는 이야기는 정말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다. 영화 타짜에서 백윤식이 말하는 '혼이 담긴 구라'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때가 많이 있다. 특히 다른건 몰라도 올블로그에서 발넓은 척하면서 익명성으로 이런저런 회사를 들먹이면서 인수되네 합병되네 흘려내는 블로그들을 읽다보면 이들의 법인에 대한 무례함이 극에 달한다는 생각이 든다. 올블로그에서 다음, 야후, 네이버, SK컴즈,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입력할 때마다 그 회사에 대해 뭐 한 자락 안다고 이러쿵 저러쿵 늘어놓는 애들을 보면, 개그콘서트 신봉선씨 표현대로 "뭐라 씨부려쌌노?" 하고 일갈을 날려주고 싶을 정도이다. 아니면 말고 식의 선정적 IT 블로거들, 제발 좀 그럴듯.. 2008. 6. 23.
객지나와 고생하는 gizmo wii의 생존전략 잘 알려진 wii fit의 동영상 CF를 우선 보자. 최근 나온 디지털 기기 중에 Jerome's ultimate choice가 아닐 수 없는 wii. 그러나 그저 Jerome's choice에 불과한 판매실적은 어떡할 것인가. 한국에서 wii는 지난 4월 29일 출시하여 한 4,5만대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경제의 도표를 보자. (08년 6월) 그야말로 당대최고의 gizmo 라 할 수 있는 wii 치고는 객지나와 고생하는 실적이 아닐 수 없다. 소니가 1년간 ps3 5만대 팔았는데 2개월만에 4만대니 선전은 선전이다. 라고 봐야 하는지 소형 게임기 닌텐도ds lite가 1백만대 팔렸는데 그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야할지 컵에 물이 반이나 담겨있는지, 반밖에 안담겨있는지의 시선은 읽는 이의 판단... .. 2008. 6. 18.
타인의 즐겨찾기 타인의 즐겨찾기를 보는 것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일이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과거에 이런 류의 이벤트들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유명인사들이 전보다 한글로 된 사이트를 많이 찾고 있다는 점.. 하지만 여전히 웃기는 것은 저 코너에 소개된 사랃믈이 뽑아놓은 즐겨찾기에 모조리 국내 최대 방문자 사이트인 '네이버'가 없다는 점.. (한 명이 네이버 날씨를 꼽았다). 결국 네이버는 북마크가 아닌 시작페이지default 라는 반증? 글쎄 그런거면 좋겠지만, 남들 다쓰는 네이버따위를 소개하면 쪽팔리잖아 라는 심리는 아닐런지. 그도 그럴 것이 google이나 daum을 즐겨찾기로 굳이 말했는걸? 네이버는 즐겨찾지 않고, 구글과 다음은 즐겨찾는다? 됐다... 계속.. 2008. 6. 17.
Jerome's shoulder I opened new blog, the name is "Jerome's shoulder". Jerome's full name is "Jerome Eugene Morrow", it took from the movie "Gattaca". Jerome was played by Jude Law. But that's not a reason why I chooose this name First, I felt innovative smell from this name "Jerome". I love it. Second, Jerome went to the universe finally. that's his dream and my dream, too. I hope to talk about various topics tha.. 200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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