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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아사쿠사 센소지 투어 후기 도쿄 여행에서 매번 디즈니랜드가고, 쇼핑하고, 그러다보니 그래도 도쿄도 오래된 도시인데 뭐라도 설명을 들으면서 투어를 해 보는게 어떤가 하여 아사쿠사 투어를 신정해 보았다. 아사쿠사는 아사쿠사 라는 오래된 마을(?) 지역 이름이었다. 안쪽으로들어가면 커다란 절과 신사가 있다. 사람들은 그냥 신사가 있다고만 아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신사는 절 옆에 있었고, 다들 부적뽑고 그러는 곳은 절이었다. 아사쿠사는 일본 막부 시대 귀족들은 성을 짓고 자기들 영역에 살고 여긴 서민들이 살던 곳이라고 . 그래서 먹을 것 다양하고 옛날 물품 파는 곳 비슷하게 설정해 놓고 그랬다. 아사쿠사 역 내리면 사거리가 있는데 여기 유명한 도쿄에서 꽤나 오래된 카미야바 가 있다. 사진을 안찍은 이유는 문을 닫아서. 사거리에서 아사쿠사쪽.. 2024. 4. 15.
실업급여 타는 중에 소액 부동산임대수익이 있다면 국민연금 내야 하나 실업급여 타는 중에 부동산수입이 있다면 국민연금을 '강제로/반드시'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포인트는 강제로, 반드시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내도 된다. 이걸 왜 물어보느냐 국민연금은 원래 수입이 있으면 내야 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하나 더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첫날 고용센터에 가면 실업크레딧 이라는걸 신청할 건지 물어보고 그걸 신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신청하면 실업급여 받는 것에서 국민연금을 최소한으로 내고, 이걸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인정해 준다). 이걸 신청했다고 해서 국민연금에서 연락이 안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실업급여를 타게 되거나, 직장 수입이 없어지면 제깍 국민연금공단에서 전화가 온다. 특히 부동산수입이 있으면 연락이 온다. 통화내용은 아마 이런식으로 이어.. 2024. 4. 15.
도쿄여행 스시, 텐동, 메론빵, 아이스크림, 돈까스 등등 2024년 3월 도쿄 여행에서 먹은 음식과 식당을 정리해 본다. (기내식은 별도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도쿄여행 블로그들을 보면 식당들이 아주 유명한 곳을 올리는 경우와 편의점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아주 유명한 곳은 갈때마다 대기줄이 너무 길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 편의점은 특이한 간식은 많고 따로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그냥 가서 먹으면 그만이다. 맛있다.편의점에서는 푸딩,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봤다. 아 도쿄는 사람들이 텀블러나 커피를 손에 들고 다니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어렵다. 대부분 커피를 매장안에서 마신다. 길에서 뭘 들고 다니면서 먹는게 에티켓에 어긋난다고 어릴적부터 교육을 받아서 그렇단다. 커피 매장들은 좀 재미없을 듯. 스크롤 압박 조금 있음. 우선 신코이.. 2024. 3. 20.
도쿄 우에노 동물원 판다 보고 메론소다 먹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도 귀여운 판다 가족 때문에 난리난리인데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도 판다가 있다. 에버랜드는 입장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오픈런이네 뭐네 판다 만나는게 너무 어렵다는데 우에노 동물원은 어떨까..하고 아무튼 갔다. 결과는 대 만 족. 우에노 동물원은 어른 600엔 이다. 일요일 아침 9시 30분쯤 갔는데 그렇게 사람 많지 않다. 대부분 판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다. 동물원은 서쪽 동물원과 동쪽 동물원이 있는데 판다는 서쪽에 있으니 꼭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시길. 줄이 이렇게 길다. 저 앞에 나무까지 가는데 40분, 나무에서 다시 판다까지 가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판다를 기다리는 줄의 끝에 예상 대기 시간이 나왔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판다를 안 볼 수..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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