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에 할아버지 할머니 대학생들 좀 빠졌으면 좋겠다.
직계로 유치원,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만 학교에 가서 투표하면 좋겠다.
이게 뭐 행정적으로 분류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지방선거하면서 같이 할때마다 학교 다니는 애도 없는 계층들이 선거에 참여해서 과정과 결과를 이상하게 만든다.
노인, 대학생이 대체 왜 교육감 선거에 투표해야 하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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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지방 선거는 정말 낭비요소가 많은 것 같다.
구의원, 시의원들은 누가 누군지도 정말 모르는데, 특히 구의원....이것들은 통상 직장인들이 자기 구에서 자기 구로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동네 자영업자들 대표 뽑는 선거에 출퇴근은 저 멀리 하는 직장인들이 투표하는 상황이다.
좀 후지면 고치는게 낫지 않나? 하긴 이걸 고치려면 국회의원들이 바뀌어야 하는데 바꿀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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