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써브웨이 모닝세트를 사 먹어 보았다.
좀 충격인데 샌드위치와 커피 합해서 3500 원이라서 저렴해서 충격이고
샌드위치라고 파는데 내용물에 써브웨이의 장점인 야채를 한 개도 넣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 충격이다.
이건 무슨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도 아니고 달걀말이 한장, 빵, 소스, 주요재료 (오늘은 베이컨2줄, 치즈 1/2로 2장) 들어가 있는게 끝이다.
양상추도 안들어가고, 양파도 안들어가고, 다른 모든 재료는 묻지도 않는다. 왜냐면 안 넣으니까...
계산시에 야채는 원래 없나요 모닝세트에? 했더니. 점장님 담당하게 .. 네 그래서 저렴한거에요.. 라신다.
안 사먹는다. 모닝세트...너무 어이없고 기가차서 사진 올리기도 싫다.
써브웨이 야채없는 샌드위치를 팔다니...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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