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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맥OS, Mac, iOS, 아이폰103

애플워치 오른손에 차고 왼손잡이 처럼 사용하기 애플워치 2세대 시리즈 2를 쓰고 있습니다.우븐 나일론에 로즈골드. 그런데 오른손에 시계를 차고 싶었습니다. 왼손잡이인양 말이죠. 이를 위해 준비할 사항은 간단합니다.왼손에 시계를 차고 아이폰 쪽에서 애플 워치 앱을 열어서 시계 방향을 오른쪽 손목으로 바꾸면 됩니다.그리고 이 때 크라운 (툭 튀어나온 돌리는 부분)도 시계의 왼쪽에 놓고 쓰는 것으로 변경하면 되죠.마지막으로 시곗줄도 원래 매여져 있던 양 쪽을 바꿔 끼웁니다.그럼 짜잔 "나는 왼손잡이야' 가 되는 거죠.막상 이렇게 해 보니 재미있고 반대쪽 뇌가 발달할 것 같은 기분 마저 듭니다. 하지만 좀 불편한 건 책상위의 마우스 를 움직일 때인데 결국 마우스 위치를 왼쪽에 놓고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재미로 몇 주 이렇게 시계차고 지내볼까 합니다. 2017. 4. 12.
아이폰 기본 메일앱에서 구글 Gmail 받을 때 메일 '삭제'하기 아이폰으로 지메일을 연동해서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다른 메일을 연동하면 메일 목록에서 스와이프하거나 메일 본문으로 들어가면 '삭제' 아이콘이 떠서 메일을 지울 수 있는데 유독 쥐메일은 기본값이 '삭제'가 아닌 '아카이브' (일종의 백업)이다. 이것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난 메일을 지우고 싶은데 아이폰 메일로 지메일을 연동해 놓으면 사실상 지우는게 엄청 불편한 것이다. 이럴땐 아이폰 설정에서 메일 설정을 이용하여 쥐메일 계정의 고급 설정으로 이동한 후 메일의 삭제를 켜 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하고 나면 별 것 아니고 개운한 맛이 들지만, 하기 전까지 정말 짜증나고 불편한 기본값이 아닐 수 없다.대체 구글은 왜 내 메일을 바로 지우지 못하게 할까? 가지고 있다가 뭐할려고?자, 그럼 어떻게 바.. 2017. 4. 11.
웹사이트 아이디-비번 자동입력 된 것을 사파리에서 지울 때 사파리 브라우저로 웹사이트를 이용하다가 아이디 - 비밀번호를 입력하다 보면 이것을 자동으로 저장할 지 물어보는 창을 만날 수 있다. 이 것을 잘 이용하면 다음 번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마다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 때 자동저장을 원하지 않아도 무심코 자동 저장을 선택하여 비밀번호에 오타를 만들었다거나, 타인이 내 맥을 사용할 때 쉽게 내가 방문하는 사이트의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는 문제가 생긴다.바로 아래와 같은 창이다.이럴 때는 맥 사파리 브라우저에 저장해 놓은 암호를 다시 수정하거나 지우는 방법이 필요하다. 흔히 사파리 메뉴에서 환경설정으로 이동하여 '암호' 부분으로 들어간 후 (이때 맥 암호를 설정해 놓았다면 암호 입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저장해.. 2017. 3. 27.
맥 파인더 사용 중 긴 한글 파일 다 보이게 하고 싶을 때 맥을 쓰다보면 난감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데 그중에 파인더나 사파리에서 파일을 선택할 때 창의 사이즈를 조절하는 문제도 들어 있다.이걸 글로 쓸려면 좀 복잡하긴 한데 만약 내가 맥 어딘가에 있는 파일을 찾아서 업로드 한다고 해 보자.아마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그런데 보다시피 창에 나와 있는 한글 파일 명이 꽤 길어서인지 전체 파일명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ms 윈도우에서 하던 습관처럼 수직으로 나눠져 있는 직선을 잡고 좌우로 백날 잡아당겨봤자 꿈쩍도 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이게 왜 한글 파일을 잘라서 보여주지 싶었는데 파인더 좌우를 더 넓게 하면 된다. 방법은 아래 화면처럼아래에 흐릿한 구석 부분을 잡아 끌어야 한다. 다른데는 아무리 잡아도 옆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오로지 이 부분만 잡아 끌 ..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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