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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색약, 색맹 사용자 지원 기능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꽤 부분 색맹, 색약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적녹색약, 색맹 이용자들이 많은데요. 특히 남자들이 비중이 높죠. 유전자 구조상. 그런데 가끔 앱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디자이너들이 이들을 고려하지 않아 빨간색과 초록색, 혹은 연두색과 황토색을 섞어서 화면을 구성하면 이 많은 적녹 색약 이용자들은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은 이러한 색약 사용자들을 위한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설정해 놓으면 빨간색과 초록색이 뚜렷이 구분되어 색약 사용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폰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항목으로 이동하고 -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 조절 메뉴로 이동합니다. 아마 설정하지 않.. 2017. 6. 27.
애플 아이폰 '사진 앱 '추억' 기능에 대한 광고 애플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는 '추억' 이라는 메뉴가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아이폰이 임의로 정리해서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아이폰은 따로 사용자의 정보를 취하지 않으면서도 멋진 사진을 감성적인 음악들과 함께 자동으로 편집해 준다. 그냥 가지고 있는 사진을 아이폰 안에서 동영상으로 만드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만약 폰 안에 어떤 영화 편집 전문가가 살아있어서 이 분이 그것을 대신 해주는 것 아닐까? 동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상상이 이번 애플 광고의 테마이다. 이번 애플 아이폰 광고 이름은 "아카이브" (기록) 이다. 신기한 할아버지는 아이폰 주인이 찍어 놓은 사진을 편집하고 정리하여 제목을 붙인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아이폰이 주인이 영상.. 2017. 6. 21.
전자책 ebook 생각할수록 이상하다. 오래전에 전자책 ebook 플랫폼 회사들의 이상한 행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http://newtv.tistory.com/151 전자책을 사기 싫어지는 이유 말이다. 교보 전자책을 사면 알라딘 전자책에서 못 읽는 어이없는 그런 상황 말이다.그냥 오늘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다시 이 생각이 났다.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읽으려니 정말 불편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오프라인 책을 A라는 서점에서 산다고 생각해 보자. 종이 책은 어느 서점에서 샀건 바로 읽을 수 있다. 그런데 ebook 은 어느 서점에서 샀는지를 따진다. 그렇다고 전자책을 출판사가 아닌 서점이 100퍼센트 제작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결론 - 출판사와 독자가 직접 거래하는 ebook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는 구매자.. 2017. 6. 15.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광고 cf 그리고 음악 애플은 2017.WWDC 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무척이나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특히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포지셔닝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강조하였는데, 이에 맞춰 새로운 광고를 내 놓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든 애플의 광고는 항상 너무 멋집니다. 음악과 비주얼이 딱 떨어진다는 느낌이죠.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Portugal, The Man 이라는 미국 밴드인데요. 이 그룹의 Woodstock 이라는 앨범에 있는 'Feel it Still' 이라는 노래입니다.노래와 영상이 정말 딱딱 맞아 아이패드 프로의 확장성과 자유로움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다만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너무 비싼데 그것마저 광고가 이겨내기에는 좀 역부족인 듯, 아니 제 지갑이 너무 얇은 것을 탓해야겠죠? 아무튼 이번에도 참 멋진..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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