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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출금수수료2

현찰 달러 증권계좌로 입금 시 복잡한 수수료 피하기 현찰 달러를 가지고 있다. 이걸 해외주식투자에 이용하려고 증권사 계좌에 넣으려고 한다. 그러나 증권사는 외환을 바로 받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은 하나은행이나 KB은행에 연계계좌를 만들어서 그 계좌로 돈을 넣으면 잠시 후 미래에셋의 증권계좌로 외화가 들어오게 하는 구조이다. 정리하면, 미래에셋에서 우선 KB은행 가상계좌를 만들어 놓는다. 또 이와 별도로 KB은행에 외환계좌를 만들어 놓는다. KB지점에 현찰 달러를 들고 간다. 이때 바로 앞서 만든 연계계좌로 돈을 부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 따라서 자신이 만들어놓은 KB은행의 외환계좌에 입금을 해달라고 한다. 현찰입금엔 보통 수수료가 안든다. 자 그 다음에 자신의 KB 외환 계좌에서 미래에셋 연계 KB계좌로 송금을 해야 하는데 지금 은행에 갔다고 해.. 2023. 6. 8.
달러를 외화 통장에서 찾는 것과 원화를 내고 달러로 사는 비용 차이 얼마전 달러가 필요한 일이 있었다. 큰 금액은 아니고 한국돈 기준 30만원 내외, 미국돈 기준 300달러 정도였다. 개인적으로 외환 통장이 또 있고 여행에서 남은 돈이나, 해외에서 송금받은 돈이 들어있다. 자, 이제 달러가 필요한 경우 외환계좌에서 300달러를 찾는게 나을까... 아니면 쌩돈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사서) 찾는게 나을까.. 먼저 만약 내 통장에 있는 돈을 찾으면 추가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싼 은행에 속하는 sc제일은행은 찾고자 하는 금액의 1.5% 가량을 수수료로 내야한다. 내돈 내가 찾는데 엄청 비싸다. 300달러의 1.5퍼센트니까.... 4.5달러.. 한국돈으로 6,7천원을 내야 한다. 후자, 즉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화를 팔아서 달러를 사는 건...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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