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드디어 2016 연말 시즌 광고를 발표했다.
애플의 최근 몇 해 동안 연말 광고는 정말 특별했다.
2013년 꼬마 소년이 가족 비디오를 만드는
오해 misunderstood 라는 광고가 그랬고
그 뒤로 이어지는 2014년 할머니와 손녀의 음악 이야기를 다룬 광고도 그랬고
2015 작년에 스티비 원더가 캐롤을 부르는 광고도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정말 파격적인 광고 주인공이 등장했다.
바로 공포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프랑켄슈타인이다.
오 마이 갓
하지만 내용은 전혀 으스스하지 않다.
그리고 메시지는 여전히 따뜻하다.
Open your heart to everyone
하아.....그야말로....
애플의 파격과 메시지가 이번에도 오래 기억에 남을 CF가 될 것 같다.
참고로 2013년 유명한 애플의 광고 '오해'
그리고 너무나 따뜻했던 2014년 애플의 광고 The song
그리고 2014년 위 광고의 중국 시장을 위한 중국 버전
그리고 2015년 애플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
언제나 이랬는데 ...
2016년.. 사실 느낌은 여전히 따뜻한데 등장인물이 파격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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