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의 2016년 연말 시즌 광고 - 프랑켄슈타인 버전-에 꼬마와 프랭키가 부르는 노래를 찾다가
동일한 노래가 나오는 Tmobile 의 2012년 광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재미있는 플래시몹이기도 한데
여성 뮤지컬 합창단이 같은 의상을 입고 시카코 우드필드 쇼핑센터에서
(There's No Place Like) Home For The Holidays 라는 노래를 부른다.
여러모로 흥겹고 즐거운 연말 쇼핑센터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000년대 이후 미국 사회가 종교적 편견을 막는다는 이유로 (주로 유태인들 중심으로 이 주장이 제기되었다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그저 홀리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반응형
'크리에이티브,문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왕좌의 게임' 아이북스 iBooks 광고 (0) | 2017.01.05 |
---|---|
애플의 새로운 로미오와 줄리엣 광고엔 세익스피어가 있다 (0) | 2016.12.06 |
애플 2016 연말 시즌 광고 (0) | 2016.11.23 |
태국 은행 광고 - 은혜를 엄청 갚는 강아지? ㅎㅎ (0) | 2016.11.15 |
2016 티파니의 연말시즌 광고가 나왔군요. (0) | 2016.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