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시 전 알아둘만한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S MAX 몇가지 정리

- 오늘 새벽 아이폰 X(텐)s iphone Xs 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뭐가 이리 복잡한 지. 가격이야 뭐 다들 비싸다고 하는데 언제 애플이 안 비싼 적이 있었나? 괜한 말 만들기.

- 좀 더 저렴한 아이폰 XR은 중간 버전인 Xs 가 나오고 한 달뒤에 미국에서 발표된다고 하니까...한국에선 여차하면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올 수도 있겠다.

- 아이폰 Xr 쪽에 관심이 쏠리는데 카메라가 한 개라서 인물모드 (아웃포커싱)이 안되는가 했는데 된다는 글이 보이네. 그럼 굳이 카메라 두개짜리 아이폰 XS 살 필요가...? 아 메모리가 3이라 4인 XS와 비교는 된다.

- 새 제품이 나오면서 아이폰 X 이 단종되어 버렸는데 신기하게 여전히 7과 8 시리즈는 판매할 예정인가 봄. 결국 X 먼저 샀던 사람은 단종제품을 쓰고 있는 셈인데 ....

- 무게는 아이폰8플러스나 아이폰 XS MAX 나 비슷한 것 같은데 크기 대비 생각하면 아이폰 XS MAX 가 그리 무거운 무게는 아님. 다만 체감할 때 분명히 무거울 듯

- 애플 특징은 OS 업데이트인데 어차피 금주에 iOS 12 업데이트 되면 새 기계 안 바꿔도 상당히 많이 좋아질 듯. 

- 아무튼 한국에 출시하는 시점은 10월말이나 11월말이 되어야...

- 애플 재구매자를 몰라도 한참 모르나본데 애플 아이폰 재구매자는 하드웨어 스펙 보고 사지 않지, 그냥 애플 보고 사지.

- 이번에도 동일하게 애플 주가는 소폭 하락. 아마 몇 달 후 사상 최대 실적 뉴스 나오면서 대폭 오르겠지, 그럼 결국 아이폰을 안사고 애플 주식을 산 사람이 승자.

- 아이폰 Xr의 색상은 참 예쁜데 뜬금없이 들어있는 블루 컬러는 좀 삼성같아서 싫으네. 

- 대체 애플 2018년 초에 나온다던 에어파워 충전기는 왜 출시 안하지? 에어팟 새 버전도 나올지도 모른다더니..

- 아이폰 XS 눈 자꾸 엑스에스로 읽고 싶어지네.. 텐에스인데... XR은 텐알이고.. 

- 매번 발표 시작할 때 영상으로 시작하긴 하는데 이번 영상은 상당히 애플 새 건물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다분해 보이는 코믹한 영상이라는 생각. 애플 파크 라고 이름 붙여진 애플 본사 건물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스티브잡스 시어터 까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야 하는 직원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

- 지금 생각으로 폰을 바꾼다면 아이폰 XS 와 아이폰 XR 버전 중에서 고민하게 될 듯. 

- 역대 아이폰 출시일은 아래와 같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46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