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을 드디어 맥os 새 버전 빅서 Big sur 의 배포가 시작되었다. 맥 OS 버전으로는 11.0.1 이라고 나온다. 언제나 그렇듯 다운로드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내 맥북은 2015년 early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Big sur 가 설치된다. 와 !! 아침부터 다운로드를 걸어놨는데 꽤 오랜시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그리고 추가적인 패치와 사파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애플 공식 빅서 사이트는 www.apple.com/kr/macos/big-sur/ 이다. 빅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의 빅서 주립공원이라고 한다.
다운로드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무사히 다운로드가 되면, 아래와 같이 드디어 설치화면이 나타난다.
하지만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ㅠㅠ 떠서 지워야 한다. ㅠㅠ
결국 몇개의 앱을 지우고 나서, 설치 완료.
바탕화면도 예뻐지긴 하였는데, 예전 화면들은 다 자연 배경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그래픽이다. 아이패드스러운..
그리고 하단 독 dock 부분의 아이콘등도 ios 기반 앱들처럼 네모난 형태로 다 변경되었다. 애플이 만든것만 그렇고.. 다른 회사들이 만든건 기존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그란 형태인것이 눈에 띈다.
미국 해안 주립공원을 빅서라는 곳을 빅서 업데이트 후 꼭 맥 os에 있는 애플 지도로 꼭 살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빅서에서 지도가 많이 달라졌으니 말이다. ㅎㅎㅎㅎ 뭐 한국에선 별로 안 쓰게 되는 지도인지라...
자 이제부터 열심히 빅서를 써보는 일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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