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 폴리오 케이스를 찾아 구매했다. 플라스틱으로 뒷부분을 보호하는 걸 찾다가 그냥 자석으로 후면이 달라붙고 전면 역시 자석으로 덮는 방식의 케이스를 사기로 결정. 플라스틱 케이스들은 애플 팬슬을 보호하느냐 못하느냐 따라 전체 크기가 좀 달라지기도 하고, 펜슬이 충전이 안되는 문제 등이 있어서 폴리오 케이스로 사게 되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소재에 따라 다른건 이해가 가는데 다들 고만고만한 비닐가죽인데 일단 저렴한걸 찾기로 했다. 결국 산건 중국산인데 저렴한 마그네틱 케이스 IF-17 이라는 무 브랜드 ㅎㅎㅎ 민트색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마그네틱+케이스+if-17
아직까진 쓸만하다. 생각보다 뒷면에 붙어있는 자성이 강하고 그래서 벗겨지지 않고 다만 접어서 스탠드로 쓰면 약간 지지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삼각형으로 접어서 세워 쓰는건 대부분 자성이 다 이 정도인 것 같다. 결론 가격대비 쓸만하다. 마지막으로 좀 아쉬운 점은 이게 애플펜슬 부분 덮여지는 부분 즉 태블릿 커버를 열고닫고 하는 부분이 분리되어서 애플켄슬만 따로 보관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건 케이스에 아예 해당 부분이 붙어있어서 애플 펜슬을 따로 보관할 수 없는 부분이 좀 아쉽다.
그 외엔 가성비 대만족 앞 면 사진을 찍은게 이거 하나라는. 민트색인데 화이트밸런스 때문에 파랗게 나옴 ㅎㅎ
아 이 옆에 쿠키런 파우치에 대한 글은 아래에 링크
https://newtv.tistory.com/568?category=648989
아이패드 에어 5세대 퍼플 구매 후기는 또 여기에
https://newtv.tistory.com/565?category=64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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