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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테크놀로지

트위터 '새'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 뉴욕타임즈 기사 번역

by JeromeEugeneMorrow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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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24일로 일런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공식적으로 더이상 트위터 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X 라는 브랜드로 리브랜딩하였다. 그래서  원래의 트위터 '새' 로고와 Larry 라는 새의 이름, 그리고 이를 디자인한 배경, 의미 등을 생각해 보게 되어 기사를 찾게 되었다. 2014년 8월 10일에 "Who made That Twitter Bird?" 라는 뉴욕타임즈 기사가 있었다. 이 기사를 아래 번역해 본다.기사의 출처는 https://www.nytimes.com/2014/08/10/magazine/who-made-that-twitter-bird.html 여기이며, 뉴욕타임즈 첫 방문자라면 기사를 읽을 수 있으나 여러번 방문한 사람은 유료로 전환해야 기사를 볼 수 있다.

(뉴욕타임즈에서  이 어설픈 번역을 이 블로그에 개제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고 아래 글을 내릴 예정이다). 

누가 그 트위터 새를 만들었나? (뉴욕타임즈의 누가 그것을 만들었나 시리즈임) 

트위터 로고 '트워터 버드'

"트위터는 새입니다. 새는 트위터입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회사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엑터 도우 보우만(former creative director, Doug Bowman)은 2012년 트위터 로고의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할때 말했습니다. 약간 더 바보같은 이전 버전 goofierpredecessor 는 뽀죡한 머리가 있었고 tufted head , 회사의 이름과 함께 사용되고 있었다. 보우만의 새로운 새 버전은 세련된 sleeker 업데이트였다. 벌새 한마리를 던져놓은 산 파랑새를 닮았다. 트위터 새는 부리가 있고 하늘을 향하는 날개가 그려져 있다. 보우만은 이것이 "자유, 희망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궁극적으로 대변한다"고 밝혔다. 2006년 회사의 런칭 때부터 반복되던것과 달리,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을 따라 "래리 더 버드"로 이름지워졌었으나, 현재의 로고는 단순히 "트위터 버드"로 알려져 있다. 

출처 ㅣ 뉴욕타임스

위로부터 2006년 Simon Oxley 버전, 2009 Biz stone, Philp Pascuzzo 버전, 2010년 Biz stone, Philp Pascuzzo  버전, 그리고 맨 아래는 2012년 Doug Bowman 버전 (마지막 버전)

 

현재의 아이콘과 거의 닮지 않은 오리지널 래리 버전은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먼 옥슬리가 만들었으며 이 사람은 온라인 회사의 많은 마스코트를 제작한 바 있다.파랑새는 단지 그가 아이스톡 웹사이트에 2006년에 등록하여 판매하는 하나의 일러스트레이션이었다. 트위터의 누군가가 그것을 15달러에 샀다. (아직도 이 아이콘은 11달러의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초기 가입자들은 옥슬리의 새는 매끈하고slender, 차분한 친구였고, serene fellow, 양식화된 눈이 디자인되어 있었고, 나뭇가지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 이부분은 번역이 어렵네요. Oxley’s bird is a slender, serene fellow, adorned only by a stylized eye and perched on a branch that splits off into an elegant Japanese-­influenced gathering of curlicues. )

트위터가 그의 디자인으로 선택되었을때 옥슬리는 그 회사의 존재조차도 알지못했다. "나는 친구가 이메일로 나에게 알려줘서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그것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CNN이나 BBC와 같은 방송에서 언급됥 때 내 새가 그 이야기 옆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아주 즐거웠어요" 그러나 트위터 회사는 공식 로고로 아이스톡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트위터는 곧 옥슬리의 새를 떠나 버리고, 창업자인 비즈 스톤이 첫번째 회사 내부의 새bird 로고 디자인을 위해  2009년 디자이너 필립파스쿠조와 함께 새로운 로고의 초기 디자인을 하였다 1년이 지난 후 그들은 다른 버전의 로고를 만들었다. 만화같은 실루엣 디자인은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의 형태로 보우만이 더 잘 다듬게 되었다.

옥슬리에 따르면 그의 새는 더 이상 넓게 확산되지 않았지만, 그는 단지 테크 스타트업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그 종류의 새의 진정한 팬으로 남았다. "나는 새를 정말로 좋아해요." "난 영국 시골에서 자랐고, 그 새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어요. 오 전 4시면 새벽의 코러스가 시작됩니다. 트윗, 트윗 (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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