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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강렬한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광고 한 편 나와는 상관이 있건 없건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 오고 있다.이 맘때 가장 한가한 곳은 싱글 청춘의 마음이겠지만, 가장 절박한 곳은 초콜렛 마케터들이 아닐까?영국의 초콜렛 브랜드가 내놓은 초콜렛 광고를 보면 그렇다.사랑의 화살이라는 영원하면서도 진부할 수 있는 발렌타인 드라마의 클리셰를 무척이나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물론 그 중간 중간에 위트도 있다. 이번 발렌타인 시즌을 앞 두고 먼저 도착한 영국 초콜렛 광고 , 결국 어떤이들에게 이번 발렌타인과 초콜렛은 아무런 상관없는 하루일 지도 모르지만그들도 어느 순간 꼭 화살을 맞는 날은 찾아오길 바란다. 2017. 2. 9.
인텔의 드론 조명 쇼 - 미국 2017 수퍼볼 중간 공연 오랫만에 꽤 스펙타클한 IT 활용 마케팅이 나왔다. 인텔과 펩시가 브랜딩한 퍼포먼스가 그것이다.인텔이 드론에 조명을 달고 2017 미식축구 수퍼볼 경기장 위로 날려 보낸 것이다.경기가 진행되는 중간 쉬는 시간에 레이디 가가 공연에서 레이디 가가의 등장과 동시에 사용되었는데 물론 레이디 가가의 뛰어내리기 퍼포먼스도 멋졌지만 더 멋진 것은 바로 드론 쇼였다.기사가 이미 한국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백문이 불여인견 유튜브에 링크가 실렸다.http://www.itworld.co.kr/news/103304기사 이번 장관을 해석하자면, 인텔은 그야말로 별을 만들어 낸 것이다. 모든 드론이 프로그래밍이 되어서 공중에서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해마다 수퍼볼 마케팅은 엄청난 화제를 .. 2017. 2. 7.
맥 파인더 사용 중 긴 한글 파일 다 보이게 하고 싶을 때 맥을 쓰다보면 난감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데 그중에 파인더나 사파리에서 파일을 선택할 때 창의 사이즈를 조절하는 문제도 들어 있다.이걸 글로 쓸려면 좀 복잡하긴 한데 만약 내가 맥 어딘가에 있는 파일을 찾아서 업로드 한다고 해 보자.아마 아래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그런데 보다시피 창에 나와 있는 한글 파일 명이 꽤 길어서인지 전체 파일명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ms 윈도우에서 하던 습관처럼 수직으로 나눠져 있는 직선을 잡고 좌우로 백날 잡아당겨봤자 꿈쩍도 하지 않는다.처음에는 이게 왜 한글 파일을 잘라서 보여주지 싶었는데 파인더 좌우를 더 넓게 하면 된다. 방법은 아래 화면처럼아래에 흐릿한 구석 부분을 잡아 끌어야 한다. 다른데는 아무리 잡아도 옆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오로지 이 부분만 잡아 끌 .. 2017. 2. 5.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 html 소스 보기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이 맥을 사용하다보면 이게 안되네? 하는 부분이 종종 발견된다.그 중 하나가 사파리로 인터넷 이용하다가 html 소스 보려고 할때이다.일반적으로 윈도우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바로 소스보기가 나온다. 하지만 사파리는 메뉴 '환경설정'에서 '고급' 탭으로 이동하여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를 v 표시 해놔야만 그 다음부터 메뉴 막대에 '개발자용' 메뉴가 뜨고 거기에서 소스 보기를 하거나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페이지 소스' 보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아 이런 상황 만날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맥과 애플인데, 개발자가 아니면 소스를 보지 말라는 애플의 의도인가 본데 꼭 이래야 하나 싶다.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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