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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네이버의 실수, 축구팬은 짜증난다 모든 독점은 좋지 않다. 우리나라 인터넷 포털 독점 기업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은 사소한 실수가 있다. 기사 우측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사우디전은 19일에 열린다. . 하지만 그 아래 화면의 박지성 아래 국기 그림 있는 부분에 사우디전은 20일 새벽 1시 35분이다. 처음 사진, 두번째 어디에도 현지 시간이라는 설명은 없다. 그럼 축구는 언제하는 것일까? 물론 사소하다. 하지만 축구팬은 짜증난다. 게다가 이런 오류를 보면 신고할 방법이 그리 녹록치 않다. 모든 독점은 좋지 않다. Jerome의 법칙이다. 2008. 11. 19.
스티브발머(MS) VS 스티브잡스(Appl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31368,00.asp 최근 피씨매거진의 스티브발머 인터뷰는 매우 흥미롭다. 특히 애플의 I'm a Mac 광고에 대해 발끈하는 그의 논리는 Macintosh 사용자들의 공분을 만들기에 충분한 것 같다. PC MAGAZINE: Microsoft is the icon of the PC. What do you think about the Apple commercials: "I'm a Mac, and I am a PC"? STEVE BALLMER: I think they need a little bit of correction, and you'll see us be much more vigorous about stating the case .. 2008. 10. 20.
포털 한글날 로고, 한번 쓰고 버릴 거면서 애썼다 포털들이 오늘 한글날이라고 한글 로고를 달아놨다. 참신하고 좋다. 우선 네이버... 다음 야후 싸이월드 그리고 구글... 글자가 들어가서 유리했다고 보여진다 대체 외국 브랜드인 야후와 구글을 제외하고 왜 애초에 한글 디자인으로 안만들어놨었을까? 이건 포털 뿐만 아니라 언론사도 마찬가지다. 한글로 서비스하는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죄다 영문 로고이다. 조선, 동아, 오마이뉴스, 경향, 한국의 웹사이트는 모조리 회사 로고가 영어다. 한겨레만 제외.. 자기들의 영문판 서비스만 영어 로고를 만들면 될 것 아닌가? 길거리 미장원들과 옷가게가 억지 영어 간판을 만드는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일본이나 대만 홍콩에 가면 대부분의 간판은 우리나라만큼 영어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좋았던 기억이 난다. 억지로 알파벳으로 .. 2008. 10. 9.
세계 최고 간지의 프리젠테이션 2건 프리젠테이션하면 2000년도까지만해도 컴덱스 쇼에서 빌게이츠의 Keynotes를 꼽았으나 최근에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일명 청바지 주머니 쇼로 알려진 '아이팟 나노' 프리젠테이션인 이후 단연 돋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은 스티브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바지를 입고 어두운 백그라운드에서 단연 주목받는 애플의 아이팟 라인업을 하나하나 소개할때마다 청중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이런 광경은 어릴적 원숭이를 데리고 나왔던 동네 약장수에게 어린이들이 박수치던 추억을 떠올린다. 지난 주 닌텐도 사장인 사토루 이와타 씨의 프리젠테이션은 이와는 또다른 일본인만의 케간지(?)를 보여준 프리젠테이션이다. http://www.irwebcasting.com/081002/34/36e60ea959/d4c5000436.. 200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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