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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7

샌프란시스코 브에나비스타 카페 크램차우더 아이리시 커피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다녀와서 기억에 남는 음식이 많지만 브에나비스타 카페의 크램차우더 스프와 아이리시 커피를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크램차우더 스프는 이상하게 건더기가 적고 빵에 스프를 넣어주는건 비슷한데 한끼 식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양이 적어요. 그런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게 하나의 단일 메뉴가 될 정도로 양이 아주 든든합니다. 그런데 원래 피어39 부근은 관광지라 크램차우더 스프나 게 요리 등 기본 이상하는 맛있는 집이 많아요 Boudin 같은 식당이 대표적인데 여긴 워낙 관광명소라 이번에는 그 옆에 좀 떨어져 있는 브에나비스타 카페를 갔어요. 두 가게가 걸어서 9분 거리 두 군데 모두 크램차우더 맛있지만, 이번에는 부에나 비스타를 갔어요 이유는 크램차우더만 먹을건 아니었기 때문이죠. 아이리시.. 2023. 6. 4.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전망 좋은 크리시 필드 Crissy Field 공원 샌프란시스코에 여행가면 다들 금문교 골든게이트브릿지 많이 보러 간다. 다리를 건널때 통행료를 내야 하고 주차도 생긱해야 하고 뭐 이런저런거 생각하기 싫다면 금문교가 보이는 공원을 가는 방법이 있다. 시내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차를 타고 가면 주차도 한가하고 좋다. 아이폰에서 Crishy Field 공원 찾으면 된다 샌프란시스코 정북쪽에 있다. 도착하면 공원에 희한한 새들도 보이고 바로 바다가 보인다. 왼쪽으로 금문교가 멀리 보이고 해가 질때 가도 좋고 아침에 가도 좋다. 일요일 오후에 갔었다. 이날 여행 첫날이라 다리가 좀 아팠는데 다리가 안 아팠으면 오래 있고 싶었다. 낮에 나온 달도 보이고 구름도 너무 예쁘고 샌프란시스코 가면 꼭 가보시길 피어39랑 바로 옆임. 2023. 6. 4.
오 요샌 ESAT가 빨리 나오네요. 미국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비자가 없어진대신 ESTA를 제출해야 하죠. 코로나 이전에 미국에 다녀오고 퍽 오랫만에 미국에 가는것이다보니 처음하는 것처럼 신청이 설레고 신기하네요. 비용은 21달러 들었습니다. 환율이 높은데 ㅠㅠ. 여전히 미국 온라인 결제는 어색하네요. 신용카드 입력하고 cvc 입력하고 복잡 복잡... 아침에 11시 12분쯤 결제하고 완료했는데, 1시간도 채 안되서 11:57분에 신청 상태가 변경되엇다는 메일이 들어왔네요. ESTA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서 여권번호와 신청번호 입력했더니 당신의 여행이 승인되었습니다. 라는 즐거운 메시지가 딱 나왔네요. 물론 그 뒤에 이런저런 내용이 붙지만 공항에서 만나자 이런 내용이군요... 자 이제 여행을 위해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해야 할 일이 남았습니다.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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