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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4

애플 파크 아니고 애플 쿠퍼티노 본사 찾아갔던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를 다녀왔다. 가봤자 기념품 가게 밖에 없는데, 그나마 이번에 갔을때는 기념품 가게도 재고 정리 시간이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다면, 애플 파크를 가야하나 하고 가려다가 그냥 그레이트몰만 다녀왔다. 애플파크가 생긴 후에는 다들 애플 파크를 많이 가는데 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스티브잡스가 일했던 곳은 역시 쿠퍼티너 인피니트원 자 언제나 미국은 하늘이 끝내준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잘 보임. 인피니티 루프 인데, 이게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인피니티 루프라는 말도 예전에는 있었다. 방문자들이 주차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대부분 애플 파크쪽으로 가니까 이젠 주차하기 쉬웠다. 그래도 스토어는 아직 운영중이고 여기서만 파는 기념품이 있다는데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 2023. 8. 3.
스티브 잡스 발표의 순간 (2) 스티브 잡스는 발표를 참 잘 한다. 그의 발표에는 항상 '독특한 감성'이 묻어있다. 다들 애플의 제품에서 감성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감성이 무엇인지를 말하라고 하면 쭈뼛쭈볏하게 된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발표를 보면, 아, 그 애플 제품의 감성이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되는 몇가지 대목들이 있다. 예를 들어 지난번에 포스팅한 아이폰을 최초로 발표하던 그 순간에 영화 제리맥과이어의 대사를 패러디한 You had me at scrolling 같은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그렇다. 세상에 없던 아이폰을 꺼내어 손가락으로 휘리릭 노래 목록을 굴리면서 보여준 그 장면에서 스티브잡스는 "스크롤할 때 날 가졌어" 같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미소짓는다. 그 이야기는 여기에 https://newtv.tistory.com/411 .. 2019. 10. 12.
애플 아이폰X 발표에 앞서 팀쿡이 잡스에 대해 말하다 애플 아이폰x 발표에 앞서 팀쿡이 잡스를 다시한번 떠올리며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인류가 인류에 감사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방법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그리고 팀 쿡은 그러한 차원에서 애플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아래 영상에는 없지만 키노트 마지막에는 잡스도 오늘의 발표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잡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팀 쿡이 이런 말을 하니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https://once.unicornmedia.com/now/od/auto/0c2129c5-42b8-49e0-aa4c-f560c7bc0ba7/2aed5a7e-e057-4a71-94c1-d263e247ae92/66569431/content.mp4?&UMPTPARAMcmsid=245.. 2017. 9. 13.
애플, 스티브잡스가 만든 애플 제품 사진 책을 발표하다 애플이 스티브잡스가 만들었던 작품들을 사진으로 소개한 제품 사진책을 발간했네요. 일단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크기와 재질에 따라 25만원과 35만원 2가지 종류입니다. 책 제목은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사진집은 앤드루 주커맨이 스페어 스타일로 촬영하였고, 은빛 무광 특수 염색 종이로 인쇄됐으며, 8색 분해와 로우 고스트 잉크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애플 디자인 총괄 조너선 아이브의 설명 영상부터 보면 https://www.apple.com/kr/designed-by-apple/ http://www.apple.com/kr/shop/product/MLXF2KH/A/designed-by-apple-in-california..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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