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를 다녀왔다. 가봤자 기념품 가게 밖에 없는데, 그나마 이번에 갔을때는 기념품 가게도 재고 정리 시간이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다면, 애플 파크를 가야하나 하고 가려다가 그냥 그레이트몰만 다녀왔다.
애플파크가 생긴 후에는 다들 애플 파크를 많이 가는데 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스티브잡스가 일했던 곳은 역시 쿠퍼티너 인피니트원
자 언제나 미국은 하늘이 끝내준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잘 보임.
인피니티 루프 인데, 이게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인피니티 루프라는 말도 예전에는 있었다. 방문자들이 주차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대부분 애플 파크쪽으로 가니까 이젠 주차하기 쉬웠다.
그래도 스토어는 아직 운영중이고 여기서만 파는 기념품이 있다는데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다.
애플 쿠퍼티노 사옥 정면
아마 스티브 잡스는 여기를 수십번 수백번 지나갔을것이다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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