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가서 이상한 쇼핑센터 가는것보다 현지 마트를 가는 걸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부근 여행에서 제일 많이 갔던 마트는 트레이더 조이다. 한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짭으로 만든. 들어가보면 그냥 마트인데 먹는것만 주로 판다. 숙소에서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이나 과일잘라놓은것도 판다. 가격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데 그래도 식당가서 팁주고 먹는것보다는 저렴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주로 아침에 먹을 과일하고 간단한 빵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켄탈로프 멜론
치즈, 멜론, 빵 같은걸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써니베일 트레이더스 조 주차장 이게 원래 보더스 라고 서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이건 다른 마트 Lucky supermarket 이라는 곳 이것저것 다 판다. .
그리고 이곳은 과자나 초콜렛 같은거 저렴하게 파는 (유효기간 많이 안남은게 많다) 그로셔리 아웃렛. 여기서 유기농 땅콩버터랑 유기농 복숭아잼 사왓다.
미국 약국은 처방약을 사는 약사코너가 따로 있고 간단한 약들은 마트에서 물건 사듯이 살수 있는데 여기가 그렇게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10알에 3,4천원 정도 하는 타이레놀 미국에선 100알에 2만원이 조금 안된다. 어쩐지 미국 다녀오는 사람들이 꼭 한통씩 사오는 것 같더라.
나중에 사진이 또 발견되면 업데이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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