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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 in n out burger 캘리포니아 후기 먹어본 버거 중에 언제나 최고다

by JeromeEugeneMorrow 2023. 6. 26.

미국 햄버거 다들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이야기하지만 한국을 비롯해서 다른 나라에 절대 매장을 개설하지 않는 버거 브랜드가 바로 인앤아웃 버거 이다. 정식 명칭은 in n out 이다. in & out 이 아니다. 이내나웃도 아니고 in and out 도 아니다. 얼마전 2023년 5월 초 미국에 가서 아주 오랫만에 인앤아웃 버거를 갔다. 서니베일에 있는 매장. 그런데 드라이브쓰루는 줄이 너무 길었다. 저녁 7시 30분쯤 갔는데 말이다. 우와 전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것인가?

사진의 오른쪽으로 드라이브 스루 입구인데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차량 줄은 길고 해서 이번엔 주차를 하고 주문했다.

직원들이 꽤 많고 일하는게 다 보인다. 중앙에 있는 감자튀김은 생감자를 바로 슬라이스해서 바로 튀긴다. 감자튀김만으로 일단 너무 합격점이다.

2023년 5월 기준 메뉴판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세트메뉴 가격이 나쁘지 않다. 치즈버거 세트가격이 감튀 음료 포함 8.55달러에 세금 포함이다. 

케첩과 소스와 음료는 셀프로 가져갈 수 있고 포장 주문도 마찬가지다. 

호텔로 포장해서 와서 먹었다. 이게 아까 2번 세트이다. 아 다시봐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  미국에 있는 동안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내줬더니 다들 부러워한다. 미국 햄버거 브랜드 이번 여행에서 슈퍼두퍼랑 파이브가이즈랑 여기랑 3군데 갔었는데 슈퍼두퍼는 정말 별로였고 파이브가이즈는 좀 비싸고, 모든 면에서 인앤아웃이 짱이다. 

감자튀김이 완전 감자만으로 만들어져서 (밀가루 섞인 그런 만들어진 감자튀김을 파는게 아니라 그냥 통감자를 바로 뽀개서 그냥 튀긴다.) 정말 맛있다. 햄버거 그 자체도 정말 맛있고. 

전혀 다른 나라에 정식으로 프렌차이즈를 오픈하지 않는 이유는 이 맛을 유지할 수 없어서라고 알려져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만 대부분의 매장이 있다. 매장마다 맛 편차가 있다는데  그래도 기본 이상은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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