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청앞 맛집2 진주회관 콩국수 12000원이 되다. 시청 서소문 부근 시청역 (서울시청) 부근 서소문에 진주회관 콩국수를 먹었다. 국내산 콩이라 12,000원이다. 2019년 5월 가격. 그 흔한 표현으로 이 가격 실화냐! 진주회관은 앞으로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를 먹어야겠다.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콩국수가 좀 더 맛있고 여의도엔 접시 만두도 있고..진주회관은 그런거 없다. 진주회관은 어쨌거나 콩국수 되게 고소하다. 진하다. 맛있다. 그러나 결론은 여의도 진주집이 더 맛있고 거기가 김치도 맛있다. 그리고 예전 블로그 들을 봐도 내가 예전에 먹었던 가억을 떠올려도 서소문 진주회관은 김치볶음밥 1인분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다. 무조건 2인분 이상이다: 아무튼 진주회관 이상해졌다. 2019. 5. 4. 서울시청 앞 미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 이나니와 요스케 서울 시청 앞에 있는 이나니와 요스케 라는 식당을 다녀왔다. 2018년 미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이라고 한다. 우동은 냉우동과 따뜻한 것 2가지를 시키고 새우크림고로케를 시켰다. 우동은 15000원 ~ 18000원 정도이고 고로케는 8천원.우동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통상 알고 있는 그 우동 면이 아니다. 가늘다. 국수라고 하기 쉬운. 그리고 국물맛은 다른 우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냉우동은 좀 특이한데, (사진은 없지만) 땅콩소스에 면을 적셔서 찍어 먹는 방법으로 먹게 된다. 역시 우동이라고 파는데 흔히 알고 있는 우동면은 아니다.시청앞 프레지던트 호텔 부근에 있기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아마 그래서 이 정도 메뉴가 미슐랭 가이드에 뽑힌 듯 하다. 배고픈 외국인 여행자가 호텔 근처에서 식당찾다가 들어갔는.. 2018.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