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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1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CF '거닐다 stroll 애플이 2016년 발표하고 아슬아슬하게 2016년 끝무렵에 실제 판매를 시작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 광고가 나왔습니다.애플의 광고는 이번에도 우와 하는 느낌과 함께 제품의 특성을 은유적으로 때로는 직유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번 이어폰의 경우 알려진대로 '무선'입니다.광고의 제목은 '산책, 걸어다닌다'는 의미의 Stroll 이고요.주인공은 그야말로 산책, 걸어다니는데 발놀림이 마치 하늘을 나는 듯 자유롭고 아름답습니다.땅에 붙어있는 답답함이 아니라 무언가에서 완전히 떨어진 그 자유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지요.그러다보니 '무선' 에어팟의 선없는 자유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역시 애플은 음악을 아는 회사인 듯 합니다. 광고 한 번 보시죠. 에어팟 자체가 싱크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 2017. 1. 18.
애플 '왕좌의 게임' 아이북스 iBooks 광고 애플이 최근 전자책 아이북스와 관련한 3편의 광고를 공개했습니다.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이 아이북스에 등록된 전자 책에 대한 설명을 하는 나레이션을 담당합니다.소개 영상은 Enhanced version 개선판? 개정판 왕좌의 게임과 관련된 홍보 영상과이와 관련한 또다른 일련의 작품인 '얼음과 불의 노래'와 관련된 홍보 영상 2편이 공개되었습니다.내용이야 어떻든 이번에도 애플의 홍보 광고 영상은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그동안 많은 애플의 광고들이 '음악'을 기반으로 하였거나, '애플 뮤직' 그 자체의 광고도 많이 소개된 편이었는데애플 아이북스 '전자책'에 대한 광고 영상은 그리 많지 않았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아이북스 홍보영상이 더 돋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머.. 2017. 1. 5.
이제 아이폰 화면 캡처 시 무음이 된다 ios 10.2 버전을 설치했다면 이제 화면 캡처시 (전원버튼 + 홈버튼)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 민망함을 피할 수 있다.전부터 이건 좀 필요하다 싶었던 기능인데 사진 찍을 때 나는 셔터 소리가 화면 캡처할 때도 찰칵 하고 나타나서, 괜한 오해를 받거나 불편한 시선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아직도 사진을 찍을 때는 관계법상 촬영 소리가 반드시 난다.하지만 이제 화면 캡처 할때 만약 아이폰이 진동 모드였다면 그 찰칵 하는 소리는 더 이상 나지 않게 되었다.반가운 10.2 업데이트인 셈이다. 2016. 12. 19.
애플의 새로운 로미오와 줄리엣 광고엔 세익스피어가 있다 애플의 새로운 광고가 떴다.애플 아이폰을 이용하여 자녀들의 연극 무대를 녹화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주 내용이다.그런데 정말 이 때 연극은 로미오와 줄리엣이고 그 유명한 발코니 대화 장면이 나온다.Juliet : Oh Romeo, Romeo, Wherefore art thou Romeo Romeo : Call me but love. Henceforth i never will be Romeo Juliet : My love as deep the more I give to thee. Romeo : A thousand times good night내용인즉슨, 로미오를 너무 그리워하지만 왜 하필 당신은 우리 집안과 원수인 로미오인가요.. 라는 것이고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그 후로 난 로미오가 아닐 것이라고 말하는 로미.. 2016.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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