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터넷광고1 아이들과 청소년 불행을 광고 소재로 사용하는 자선 단체들 요즘 인터넷을 보다보면 자선단체나 사회단체에서 불쌍한 아프리카 어린이가 엉엉 울면서 배를 내놓고 있는 사진이 있는가 하면 중고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생리대가 없어서' 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사진으로 놓여져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이거 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기부를 사람들이 안하니까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한 것인데, 너무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다. 정말 저런 광고 카피와 사진들이 효과가 더 있는 것일까? 내 생각엔 방문자를 유도할 수는 있어도 기부로 이어지는지는 정말 모르겠다. 아래와 같은 배너들이 그것이다. 물론 티비에서 자선단체들이 연예인들이 어려운 현장에 가서 구호활동을 하는것을 보여주면서 슬픈 음악과 함께 감성을 자극 하는 광고를 하기도 하는데 인터넷 광고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 2019. 7.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