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나 엘지 폰에서는 이미 됐던 기능인데, 책상 혹은 바닥 위에 올려놓은 아이폰의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손으로 들어올리면 버튼을 누르거나 하지 않아도 화면이 켜지는 기능이 있다. '들어서 깨우기' 라는 기능이다. 보통 바닥에 내려놓고 핸드폰을 다시 잡고 지문인식을 시키거나 버튼을 눌러 시간을 확인하거나 하는데. 2016년 가을부터 이 기능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그냥 들어올리기만 해도 화면이 켜지므로 매우 편리해졌다. 다만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자주 들어올리는 편이라면 배터리 소모가 아무래도 좀 더 빨리 된다는 생각.
어쨌거나 유용한 기능은 기능이다. 한동안 안쓰다가 오랫만에 다시 켜 놨다.
설정은 아래 화면 중간에 보이는 들어서 깨우기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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