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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이 있다

메트라이프 변액보험, 가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사업비'다.

by Jerome Eugene Morrow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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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변액연금보험을 10년이상 납입하고 있다. 매월 내는 월납입 방식이다. 놀랍게도 매월 기준으로 수익을 못 낸 월이 전혀 없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더 놀라운 사실 . 이렇게 매월 수익이 났는데도. 해지환급금은 원금보다 적다.

이게. 무슨 일인지 알아보니, 10년간 고정적으로 내가 낸 원금의 11%+2500원을 사업비 명목으로 떼어갔던 것이다. 결국 수익율이 11%이상 나지 않으면, 즉 10% 수익이 매월난다고 해도 그 돈은 그냥 보험회사 나의 경우 메트라이프로 간다.

변액연금보험의 문제는 수익을 못내는 것이 아니다. 수익은 난다. 10년 이상 가입해보니 그렇다. 그러나 그 수익은 내것이 아니다. 높은 사업비 비율로 고스란히 회사로 돌아간다.

중요한건 이걸 가입설계사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자기들도 회사가 준 자료로 사업비는 얼마정도 하는데 수익이 더 많이 날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리고 투입펀드에 따라 원금손실이 있는건 분명히 고지한다. 하지만 정말 10년 돌려보니 이건 투입펀드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한게 아니다. 사업자 메트라이프가 그냥 수익율을 다 사업비로 먹어버린것이다. 

금융위원회 보험감독 쪽에서 이런거 고쳐야 한다. 가입자의 약관에도 사업비 비율은 숫자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사업비를 떼어간다고 나온다. 그리고 비율을 물어보면 힘들게 알려준다.. 보험설계사들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업비율 높은걸 알고도 고객에게 권유한다. 그냥 펀드가 망해서 수익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걸 말하면서 회사는 수익이 나건 안 나건 무조건 일정 비율을 떼가는데 이게 결국 마이너스라는 걸 예상해주지 않는다. 

보험은 정말 가입하지 말아야 할 상품이다. 사업비를 무려 11%를 가져간다면 더 그렇다. 이게 말이 되냐? 수익율은 높은데 정작 소비자가 가져가는 돈은 없는.. 메트라이프 월납 변액연금보험은 더 그렇다. (일시납 상품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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