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마노디셰프를 갔다 주문한 메뉴는 봉골레 알리올리오 파스타, 로제 씨푸드 리조또,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다. 각각 19900원, 약 2만원인 구성이다. 남자 셋이 주문한 양인데 적당한 양이었다.
제일 맛있는 건 마르게리따 피자. 바즐과 치즈가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얇은 도우가 바삭했다.
그 다음 나온건 알리올리오 파스타. 모시조개랑 나오는데 맛있다.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로제 해산물 리조또. 맛이 특이한대 뭔가 꾸준히 먹게 된다.
재방문 의사 있고 분위기도 좋고 주차도 되고, 포장할인도 된다. 파스타가 좀 비싸지 않으면 90점 주었을 거 같다.
반응형
'여행, 맛집, 장소,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체구스토 리스트레토 바리스타 처음 마셔봄 (0) | 2021.02.20 |
---|---|
뷔페를 포장하는 경험, 보노보노 파티팩 포장 후기 (0) | 2021.01.31 |
뱅뱅사거리 역삼초 부근 시원한대구탕 지리 2002년 부터 파는 곳 (0) | 2020.10.31 |
새로나온 이카리아 커피 익숙한듯 낯선듯한 더치 커피 맛 (0) | 2020.08.18 |
강남역 2,3출구 바이투헤븐 수제버거 재방문의사 있다. (0) | 2020.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