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이라고 오크우으 호텔 3층에 있는 중식당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 팔진탕면은 내가 먹어본 팔진탕면 중에 제일 맛있다는 생각이다. 흔히 매운맛으로 승부를 보는 짬봉이나 마라탕을 먹느니 이런걸 먹는게 제일 낫다. 팔진탕면은 그야말로 8가지 이상의 각종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탕면요리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손님이나 친구랑 가서 그럴듯한 중식을 먹고싶을때 딱이다. 주차도 가능.
국물의 걸죽하면서도 개운한 탕면의 느낌이 제대로다. 전복, 관자, 버섯, 죽순 기타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다. 언제나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이화원. 이번에는 탕수육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 요리 시켜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리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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