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렌터카 Hertz 예약 완료 - 여행과지도 통해서

미국 여행할때마다 hertz 아니면 avis 로 렌터카를 해 봤는데 이번에 거의 10년만에 여행을 하다보니 뭐가 많이 바뀌었다. 특히 중간 렌터카 도매상들이 많이 생겼네. 여행 사이트들 통해서 dollar 이나 trifty 같은 렌터카 회사들도 예약이 되고 물론 허츠나 에이비스도 비교가 되고, 가장 결정적인건 '전기차'를 대여할 수 있게 되었네.

이번에 여행을 가랴고 하는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전기차 충전소를 많이 지도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이번에도 그냥 compact 사이즈 휘발유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저번에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전기차로 했더니 이게 충전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완충 시간까지 어디 가질 못한다. 그리고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다음 일정이 있다보면. 그래서 그냥 마음편하게 내연 기관 차를 렌트하기로

보통 카드사 할인코드로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우연히 네이버 카페에서 허츠 렌터카 예약 견적을 잡아주는 '여행과 지도'라는 곳을 발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공식 대행사라고 되어 있다. 실제로 부킹을 하고나서 허츠 공식앱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접속해보니 이 대행사를 통해 체결한 예약이 딱 나오고 신뢰가 간다. https://leeha.net/  주소 (홍보아님) 

후불제라 막상 공항에 가서 지불하면 그만이고. 혼자 여행이라 compact size 로 4일정도 빌리는 걸로 해서 275달러 정도에 예약이 되었다.

그룹 B - Compact

Ford Focus or Nissan Versa 

흠 포드 포커스가 어떻게 생겻더라, 닛산 버사가 어떻게 생겼더라...  애플 카플레이는 당연히 되겠지? 이 부분은 여행가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