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잠실야구장을 갔어요. 이번에도 네이비 중앙 3층 317구역이네요. 5년전에는 316구역을 갔었는데 약각 더 1루쪽이에요. 코로나가 끝나고 경기장에 와보니 기분이가 좋네요.
노점상이 많이 줄었어요 치킨 박스떼기로 파는 노점상도 없어졌네요. 매표소 앞에. 먹을거리는 전부 2만원에 가까워졌어요. 다만 네이비석 그러니까 1루 내야석쪽 외부 1층에 분식집이 하나 있는데 김밥 1줄에 4천원에 생수 하나 줍니다. 이 정도 말고는 저렴한 먹거리는 거의 없네요. 닭꼬치 5천원정도 하고.. 편의점 과자도 약간씩 더 비싸요 먹거리는 집에서 가져가는걸로.. 야구장앞에서 파는건 조금 저렴한데 음료수 2천원 정도.. 종합운동장역 잠실야구장 앞 먹거리가 이렇게 부실하게 바뀌다니.. 치킨박스떼기가 왜 없어졌는지 ..
아무튼 시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중앙에 가까워요 317구역 네이비에요. 오늘 티켓은 양의지 선수네요. 투수는 곽빈이었는데... 경기는 완전 재밌게 대승 8:4로 KT를 이겼습니다.
바로 앞에 통신단자가 있어서 맨 앞줄보다는 137구역 5열 이후가 좋은것 같아요.
야간이 되었네요. 경기가 후반부로 접어듭니다.
결국 승리는 두산베어스 오늘도 . 맨날이겨 ㅎㅎ
참고로 316구역과 1루석 시야는 아래에 , 오래전에 올린 글이니 시야만 보세요.
잠실야구장 3층 316 블럭 11열 중앙 네이비 시야
이 글은 19년에 쓴 글이리지만 잠실야구장 좌석은 안 바뀌었으니 좌석 시야에 참고하세요 ---- 잠실야구장에 한번 더 갔습니다. 두산베어스 경기를 보러가기 위해서죠. 지난번 갔을때는 1루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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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1루 레드석 104구역 10열 시야 이정도면
우선 이 글은 2019년 가을에 쓴 글인데 좌석 시야는 그대로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오랫만에 잠실 야구장에 갔어요. 오랫만에 야구장가니 시원하고 좋네요두산이 올해는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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