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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장소, 음식

도쿄 여행 파스모 , 스이카 아이폰 애플페이 지갑 사용 이것만 알면 됩니다.

by JeromeEugeneMorrow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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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에서 교통카드로 파스모 Pasmo 를 선택하여 사용한 후기 올립니다.

우선 아이폰에서 파스모를 사용할까 스이카를 사용할까 고민했습니다.. 결론 스이카를 사용해도 동일합니다. 그냥 똑같습니다. 여행객입장에서 거의 교통카드와 편의점 지불기능으로 그냥 똑같습니다. 이 2가지를 놓고 고민하지 마세요.

1. 이거 한국에서 여행사이트 등등에서 '선 구매'를 고민하지 마시고 앱을 설치하시고 세팅을 하시면 바로 애플 아이폰 지갑으로 파스모가 설치됩니다. 파스모 앱 설치는 그냥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됩니다. 

검색하면 나오고 초기 세팅은 다른 블로그 보세요. 이 글의 맨 아래에 다른 블로그 링크해 둘게요. 제가 이야 기하고 싶은건 실제 사용후기입니다.

2. 현대카드 비자카드 계열은 아이폰 애플페이에서 충전 안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도쿄 현지 지하철역에서 현금으로 충전하세요. 충전 기계는 모든 지하철역에 다 있고 심지어 한국어도 다 제공합니다. 충천메뉴로 가서 아이폰 대라고하면 딱대고 ㅎㅎ 현금넣고 충전하면 되요. 한국어로 나오니까. 그냥 쉬워요. 환율도 낮고 카드 수수료도 없으니 이 방법이 제일 유리합니다.

3. 일본 지하철은 JR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갈아탈때 패스가 다르잖아요 1일권 뭔권 사도 JR이냐 아니냐에 따라 매우 불편한데 그냥 이거 파스모 하나면 되요 갈아탈때도 최종적으로 내릴 때 아이폰 갖다대면 그걸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다만 지하찰로 하루에  3군데 이상간다.. 그러면 좀 비싸요.  그냥 두 군데 다녀온다 그럼 파스모가 살짝 편하고 살짝 비싸요.  물가가 먹는건 다 저렴한데 교통비가 좀 비싼 편이에요. 자주 왔다갔다 할거면 파스모나 스이카 필요없고 그냥 n일권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4. 사소한건데 디즈니랜드 내리고 디즈니 랜드 모노레일도 파스모로 되요. 근데 좀 억울하게 비싸요 환승이 아니라 그냥 새로 한번 더 타는거라서.. 피곤해서 타긴 하는데 좀 짱나죠. 집에올때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캡처해놓은 화면 보시면 디즈니랜드에서 탄 거 보이시죠? 비싸요 ㅠ 한번 탈때마다 3천원 2정거장인데 ㅎㅎㅎ

5. 검색해서 나오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구매하거나 현장에서 현물 파스모랑 스이카 바꾸는 데 있잔항요.. 파스모나 스이카 막상 나리타 공항에서 내려서 바꾸려면 줄이 꽤  길어요 교통센터 거기. 그러니까 그냥 앱을 미리 설치해서 현금으로 편의점이나 지하철에서 충전하시는게 완전 좋아요. 기념품으로 스이카랑 파스모 갖고 계시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굳이 그럴 필요없습니다.

6. 가족이 같이 가능 경우 두번 태그 안되요. 그냥 다 따로 따로 충전하고 따로따로 사용하는겁니다.. 청소년도 같아요. 그냥 청소년 아이폰에 파스모 깔고 충전해야 해요.

7. 편의점에서도 되고, 공항 식당 카페테리아, 면세점에서 사용가능해요. 그러니까 잔돈 남기기 말고 다 털고 오는게 가능한데요. 이게 파스모 + 현금 스이카 + 현금 이렇게 하거나 파스모잔돈 + 신용카드 , 스이카잔돈  + 신용카드 이런식으로 결제하면 되는거에요.  그런데 마지막 날 가족이 공항에서 면세점을 이용할때 파스모잔액 + 파스모잔액  이렇게는 안되요. 그러니까 전체 금액을 2번으로 나눠서 결제하면 되요. 전혀 불편해하지 않아요 계산하시는 분이 아주 친절하게 해 줍니다.  두 사람의 파스모 잔액을 모두 0원으로 만들어주는거죠. 2번에 나눠서 결제하면.. 아시겠죠?

그럼 파스모 세팅 잘하시길 참고로 아무 상관없는 다른 분 블로그 남겨놔요. 이거 보시고 설치하세요.

https://blog.naver.com/chaengzi/22342228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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