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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방송,CF,마케팅48

꽤 강렬한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광고 한 편 나와는 상관이 있건 없건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 오고 있다.이 맘때 가장 한가한 곳은 싱글 청춘의 마음이겠지만, 가장 절박한 곳은 초콜렛 마케터들이 아닐까?영국의 초콜렛 브랜드가 내놓은 초콜렛 광고를 보면 그렇다.사랑의 화살이라는 영원하면서도 진부할 수 있는 발렌타인 드라마의 클리셰를 무척이나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물론 그 중간 중간에 위트도 있다. 이번 발렌타인 시즌을 앞 두고 먼저 도착한 영국 초콜렛 광고 , 결국 어떤이들에게 이번 발렌타인과 초콜렛은 아무런 상관없는 하루일 지도 모르지만그들도 어느 순간 꼭 화살을 맞는 날은 찾아오길 바란다. 2017. 2. 9.
인텔의 드론 조명 쇼 - 미국 2017 수퍼볼 중간 공연 오랫만에 꽤 스펙타클한 IT 활용 마케팅이 나왔다. 인텔과 펩시가 브랜딩한 퍼포먼스가 그것이다.인텔이 드론에 조명을 달고 2017 미식축구 수퍼볼 경기장 위로 날려 보낸 것이다.경기가 진행되는 중간 쉬는 시간에 레이디 가가 공연에서 레이디 가가의 등장과 동시에 사용되었는데 물론 레이디 가가의 뛰어내리기 퍼포먼스도 멋졌지만 더 멋진 것은 바로 드론 쇼였다.기사가 이미 한국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백문이 불여인견 유튜브에 링크가 실렸다.http://www.itworld.co.kr/news/103304기사 이번 장관을 해석하자면, 인텔은 그야말로 별을 만들어 낸 것이다. 모든 드론이 프로그래밍이 되어서 공중에서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해마다 수퍼볼 마케팅은 엄청난 화제를 .. 2017. 2. 7.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CF '거닐다 stroll 애플이 2016년 발표하고 아슬아슬하게 2016년 끝무렵에 실제 판매를 시작한 무선 이어폰 '에어팟' 광고가 나왔습니다.애플의 광고는 이번에도 우와 하는 느낌과 함께 제품의 특성을 은유적으로 때로는 직유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번 이어폰의 경우 알려진대로 '무선'입니다.광고의 제목은 '산책, 걸어다닌다'는 의미의 Stroll 이고요.주인공은 그야말로 산책, 걸어다니는데 발놀림이 마치 하늘을 나는 듯 자유롭고 아름답습니다.땅에 붙어있는 답답함이 아니라 무언가에서 완전히 떨어진 그 자유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지요.그러다보니 '무선' 에어팟의 선없는 자유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역시 애플은 음악을 아는 회사인 듯 합니다. 광고 한 번 보시죠. 에어팟 자체가 싱크되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 2017. 1. 18.
애플 '왕좌의 게임' 아이북스 iBooks 광고 애플이 최근 전자책 아이북스와 관련한 3편의 광고를 공개했습니다.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이 아이북스에 등록된 전자 책에 대한 설명을 하는 나레이션을 담당합니다.소개 영상은 Enhanced version 개선판? 개정판 왕좌의 게임과 관련된 홍보 영상과이와 관련한 또다른 일련의 작품인 '얼음과 불의 노래'와 관련된 홍보 영상 2편이 공개되었습니다.내용이야 어떻든 이번에도 애플의 홍보 광고 영상은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그동안 많은 애플의 광고들이 '음악'을 기반으로 하였거나, '애플 뮤직' 그 자체의 광고도 많이 소개된 편이었는데애플 아이북스 '전자책'에 대한 광고 영상은 그리 많지 않았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아이북스 홍보영상이 더 돋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머.. 201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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