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을 적는 이 순간은 8월 12일 화요일..
북경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오늘의 일정 사진을 보면
개막식을 0일째로 치고 오늘은 4일째라고 분명히 나와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셈..
대회 4일째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포털들은 한결같이 5일째라고 사이트에 적어놨다.
제발 알면 좀 고치지 몰라서 안고친걸까? 귀찮아서 안고친걸까? 아니면 쪽팔려서
안고친걸까?
네이버와 다음의 올림픽 날짜는 어쩜 이렇게 뻔뻔하게 5일이라고 하는걸까?
개막식 날짜를 치냐 안치냐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면 공식사이트를 따라줘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 방송사 사이트들과 야후한국 사이트는 그나마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
실수는 어쩔수 없다. 그러나 틀린 걸 알면 빨리 고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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